두서없이 주절 주절
자랑이라면 자랑이니 싫은분은 넘기시면 우리모두 happy 헤헤
놀라울 정도로 내가 내가 아니어서 힘들 때
우연히 침투부 알게되고
매일 7시를 기다리며 하루 하루를 지냄
진짜 많은 도움 받았어요 설명하긴 어려움
쩌어어언에 상담 컨텐츠를 통해 또 한번 큰 도움 받음
남몰래 감사의 눈물 쾅쾅
마침 해외출장 중에 시달리던 때라
호텔방에서 짜부되있었는데 영상보고 .. 너무 힘 받음
그러고 또 침투부 이벤트 당첨
나의 글이 영상을 타는 순간
회사에서 넘 힘들어서 화장실에 숨어 쉬고있었는데
생방에 나온거 보고 놀래서 급 행복
근데 웃긴게 이날 캄단맨 블랙 입고 출근
(죄송함다 이건 기억 조작이었음… 캄단맨 출시 전… 뭔가 굿즈관련이 있는데 그걸 까먹.. 제성함다! 박재성 아님)
오늘 또 침투부 이벤트 당첨
오늘도 일 너무 많아서 아오 죽겄네 하다가
화장실에 숨어서 침하하 보는데
와… 영상을 탄 나의 수줍은 글
급 행복
웃긴게 또 캄단맨 블랙 입고 출근한 날
(옷 나름 많은데 돌려 입었는데! 어찌 오늘이 딱!)
그 뭐라 말로 설명은 못하겠는데
사람마다 버텨내게하는 좋아하는 뭔가가 있을거요
이런걸 찾는 것도 행운이라 생각하요
나한테는 침투부/침하하가 호시노 아이다 이말이란다
너무 고맙고 감격해서 위스키 한잔 걸치면서
방장님 강추하신 최애의 아이 넷플릭스로 시작
아니ㅋㅋㅋ20분 봤는데 클리셰가 5번은 깨진 듯
진행도 찹찹에
약간 스파이패밀리 같은 감칠맛에
감수성은 또 좀 살구색나는
진짜 갠차는 작품인 듯
횐님덜 미안함다
너무 기분이 좋아가 자랑좀 했심다
헤헤헤헤헤
모두 행복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