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서럽게 울다가 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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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5
·
조회 132
너무 서럽게 울어서 울음이 실제로 입 밖에 나올 뻔 했는데 바람 소리에 깼어요. 순간 현실이랑 구분이 안가서 잠시 버퍼링이 걸렸어요.
비바람이 굉장히 심하게 불고 있네요. 창문 흔들리는 소리가 요란해요.
아, 할머니 보고싶다. 우리 똥강아지 무서운 꿈꿨냐고 그 거친 손으로 부드럽게 내 머리를 연신 쓰다듬어 주셨을텐데.
횐님들 비 오는 날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안전 운전하세요! 비오니까 맛있는거 드시고! 전 삼겹살 먹을거임 히히
댓글
띠요옹당황한 강승회
23.05.05
횐님 꿈에서도 현실에서도 울지말아요
삼겹살 맛있게 드시구요
분노한 장비
23.05.05
넵 횐님도 편안한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뇌절하는 왕융
23.05.05
너무 허탈해서 현실에서 눈뜨자마자 눈물이 더 날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속상해하지는 말아요. 나도 삼겹살좀 줘 그리구
분노한 장비
23.05.05
삼겹살 파절이까지 야무지게 해서 먹을거니 몸만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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