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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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30
·
조회 339
7시에 만나서 2차까지 갔다가 막차땜시 11시에 파했어요.
대화 잘 통하고 성격 좋더라구요?
다음 만날 날짜를 확정하진 않았지만 다음에 만날 땐 어디쯤에서 만나는 게 편하겠다는 얘기도 했고, 저랑 완전 반대인 측면이 두 개 있는데 뭐 납득할 만한 부분인지라… 약간 국밥이나 제육같은 거 먹으며 편하게 노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 같은데 저도 그런 거 좋아해서 만족ㅋㅋ
일단 더 연락해 보려구요ㅎㅎ
여담)
지하철 기다리는데 술 취한 아빠뻘 아저씨 둘이서 로우킥! 형 나한테 맞으면 뒤져 나 90키로야! 이러면서 놀고계심 ㅋㅋ

댓글
오히려좋은 조영
23.04.30
달달구리 허네요
졸렬한 곽익
23.04.30
잘 되길!!(안 바람)
안피곤한 양추
23.04.30
ㅎㅎ 좋은 소식 오길 바랍니다(진짜임)
활기찬 주태
23.04.30
로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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