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무식한 사람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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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5
·
조회 369
제가 말하는 무식한 사람은 금쪽이 영상같은 것에
"안 맞아서 저래. 맞으면 고쳐진다"
라고 생각하고 내뱉는 사람이에요.
요즘 학폭에 대한 응징의 시선은 깊어가지만 그와 비례해서
왕따에는 이유가 있다 같은 비하의 발언정도도 같이 증가하는것 같아서 퍽 불편하네요
댓글
피곤한 손진
23.03.26
ㅇㅈㅇㅈ
피곤한 염행
23.03.26
근데 그건 별개로 요즘 애들 너무 오냐오냐 크긴 함.
배고픈 양백
23.03.26
폭력없이 교육은 가능함. 가정, 학교, 군대 모두 지가 귀찮으니까 제일 간단한 폭력으로 해결하는게 문제임.
금쪽이에서도 잘못을 오냐오냐하라고 처방한적은 한번도 없음.
범죄자들 불우한 어린시절이라고 옘병하는거보면 다 맞고자란거 얘기하는데 폭력이 해결책이라는건 너무 무식한 얘기임
침착한 하안
23.03.26
집단따돌림에 변명거리가 어디 있어요 개인간에 호불호는 어디까지나 개인간의 일일때 얘기지. 선동하고 따돌리고 방관하고 이런 거지같은걸 무슨 이유로 정당화시킨다고. 무식 그 자체죠
침착한 하안
23.03.26
맞니 어쩌니 하는 애들은 지들도 잘못 컸으니까 일단 맞고봐야함. 선구타 필요.
호에엥놀라는 곽상
23.03.26
유튜브댓글보면 국평오 실감함
그릇이큰 유원
23.03.26
요즘 학폭 얘기나오는거 보면서
그시절 일부 선생놈들은
운좋게 넘어갔구나 생각듦
우직한 유반
23.03.26
ㄹㅇ
행복한 왕루
23.03.26
저도 횐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무식한 것을 넘어서 당당하더군요. 왕따에 이유가 있다니 허허 사람을 완전히 무시하는게 어떻게 타당성이 있는건지 참..
씁쓸하네요
오히려좋은 조옹
23.03.26
예의 없는거 너무 싫어요
오히려좋은 이통
23.03.26
ㅇㅈ
매력적인 육운
23.03.26
매로 때리는 것은 시도하기 어려울 거 같아요. 적당하게, 정신차릴 정도의 강도로 조절하는 건 어려운 것 같아요
또, 남에게 피해입히지 않도록 제재를 가하는 것은 폭력의 범주로 안넣어야할 것 겉은데요. 그 범주 설정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침착한 진원
23.03.26
많이 싫어하십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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