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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 돈 주웠습니다.

간사한 추정
23.03.06
·
조회 226

지하철에 교통카드 충전하는 기기에서, 지폐구멍에 삼천원이 끼어져 있었습니다. 이거, 관리실에 갖다드려야 할까요? 주변에는 돈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 삼천원정도면 아싸 하고 가져가도 될까요? 설마 이거 착한시민 몰카일까요? 도와주세요.

댓글
졸린 하만
23.03.06
님 그거 가져가면 냉장고 못 받음
간사한 추정 글쓴이
23.03.06
냉장고 받고싶어서 갖다드렸습니다ㅎㅎ
졸린 만정
23.03.06
역무원 갖다주세요 거기 cctv 다 있어요
졸린 만정
23.03.06
재수없으면 경찰옵니다 ㄹㅇ로
졸린 만정
23.03.06
갖다주셨군요 굿 ㅎㅎ
@졸린 만정
간사한 추정 글쓴이
23.03.06
ㅎㅎ 감사합니다
@졸린 만정
하여자인 조표
23.03.06
저는 악인이라 글도 안 쓰고 가져갔겠지만 행님은 착한사람이라 관리실에 가져다드린것같네요 나중에 3억으로 횐님께 돌아올겁니다
간사한 추정 글쓴이
23.03.06
3억...이거 횡재군요? 횐님도 양심냉장고 타시려면 착한행동 하셔야해요~
관통한 허저
23.03.06
긴가민가할 땐 안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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