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장 방송일정 글 보니 동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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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5
·
조회 132
제 기준에서 이야기 하는거임
사람이 돈을 벌고 돈을 쓰고
사랑을 받는다고 다 행복한건 아닌거 같아요
저도 그렇지만 바쁘게 살다보니
새장의 새처럼 자유도 없고 나만의 시간이 없고
어디 풀곳도 없으니 이게 행복이 맞나 싶고
근데 주위 사람들이 나를 챙겨주는거 보면
난 참 행복한 사람이구나 하는데
남들이 챙겨주고 좋아해주면 뭐해
내가 지금 울타리에 갇혀 사는데
라는 생각도 들고
그러다 보면 또 가슴이 답답해지고
그럼 혼란이 오는거 같아요
내가 욕심이 많나 아닌데
이건 내가 답답한게 맞는데
근데 또 주위에서 화이팅 해주는데
내가 이상한가? 하면서 복잡해져요
그럼 다 때려치고 싶고 혼자 있고 싶고
어디 인터넷 되는 시골이나 가서 살까 생각하고
침맨은 ask같지만 누구보다 어른 이니까
잘 극복 할수 있을거에요
수요일까지 방송 잘 하고
푹쉬고 리플레쉬 하고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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