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성공했는데 우울해요
4
23.01.29
·
조회 511
나름 외국계 중견에 연봉도 기대보다는 작지만 금요일에 합격 연락 받고 드디어 사회의 일원으로 다시 들어가는구나 기분이 좋았는데
해외에서 유학도 오래 했고 이전 직장에서는 저 멀리 남미에서 해외파견 도 오래 나갔었는데 막상 경기도까지 여자친구와 가족들 떠나서 혼자 살려니 벌써 우울하네요.
나이가 드니 겁이 많아져서 그런걸까요? 흑흑
회사 가기 시러잉~~~
빨리 돈 벌어서 결혼해야되는데잉~~~
댓글
가평휴게소뭐라카든
23.01.29
침흑흑
똥쫄래미
23.01.29
우울해잉 ㅜㅜ
뜸나쁨우먼
23.01.29
근데 열심히 안살면 주변 소중한 사람들을 다 놓치게 되니 참 아이러니 하잖슴~ 다 행복하려고 하는거니까 겁내지 말어잉~
똥쫄래미
23.01.29
흑흑 고맙잔슴~ ㅜㅜ 막상 또 혼자 살면 넘나리 편할 것 같긴하잔슴 케케
간단히병건만
23.01.29
ㅜㅜ공감합니다 그래도 축하드리고 가서 좋은 친구 많이 사귀시길..!
똥쫄래미
23.01.29
그래도 아파트형 기숙사라 온전히 혼자는 아니라 다행이잔슴 ㅜㅜ 공감 감사하다! 다들 느끼는 기분이겠쥬?
똥쫄래미
23.01.29
개방장은 으른처럼 안사는 것 같은데도 행복해보이잔슴~~~
강해린
23.01.29
울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주잖슴~~~
축하드리고 힘내봅시다!
똥쫄래미
23.01.29
감사하다ㅜㅜ



이지금은동
23.01.29
그래도 경기도면 주말에라도 내려가서 볼 수 있자나요ㅋㅋ
똥쫄래미
23.01.29
그건 그렇잖슴 ㅜㅜ 언제든 맘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거리라는거!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수원매콤주먹
23.01.29
월급날만 바라봅시다
똥쫄래미
23.01.29
폰 할부금부터 다 갚아버려야겠잔슴~~~
호갱입장
23.01.29
갑자기 자랑이 생각나네용 곽진언 자랑듣고 힘내잉
똥쫄래미
23.01.29
그렇게 들렸다면 죄송하다! 하지만 진짜 우울한걸 흑흑
레드팬텀
23.01.29
저도 석사마치고 중소2년다니다가. 대기업으로 이직 3개월차인데, 1달에 2번씩 고향 내려가고 있습니다. ㅋㅋㅋ
30대넘어서 첫자취에 중간에 연말에, 명절에, 코로나까지 걸려서 뭔가 툭툭끈겨서 아직도 적응중...
똥쫄래미
23.01.30
크... 대단하시네요! 결혼 기다리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향 내려가는 차비도 아껴야 될 지경이라 정말 어렵네요
😎일상(익명) 전체글
요즘 windows 너무 색기잇지않냐
1
살VS말
나 겉으로 보이는 근육은 없는데 코어근육은 좀있는거 같애
쿠키런 카드게임도 있던거로 아는데
오늘의 단어: 재범가중
1
나만 최근에 이슈 안보고 사나
5
정지 한달 걸렸다 풀려남
20
익게 렉카: 이승기 116억 중 5.8억 원만
주말에 볼 애니 한편 추천점ㅎㅎ
3
오늘 퇴근하고 러닝할사람 손~
4
코어가 진짜 중요하구나
2
익게 렉카: 황정음 그리고 횡령
4
오늘 회의시간에 맞은편에 앉으신분이..
5
잘생겨지는 연습이 중요
2
쿠팡 진짜 이래두 되나?
4
오늘 힘드러서 빨리퇴근함
5
에휴 유투브도 못보겠다
9
부걱스는 kfc야
일은 네가, 승진은 내가~
2
스벅 프리퀀시 이번에는 라코스테 콜라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