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수와는 다른 궤의 미친 의사, 천재 외과의 김실망 교수

콩밥특별시 EMS에서 손종수님과 마주치진 못했지만,

손종수의 순수 대재앙급 폐급력과는 다른 결의

미친 의사 한분이 계셨습니다.

바로 천재 외과의 김실망 교수입니다.

소속 갱단 보스의 사망으로 실의에 빠져서

본인이 의사라고 생각하는 조현병이 있었으나,

손종수님이 경험한 일일 EMS 체험을 통해

정식으로 의사 활동을 했습니다.

성전환수술을 비롯하여 성형외과, 비교기과, 정신과, 산부인과 등 다양한 분야에 정통하며 

대표적인 트라우마팀 일원으로 활약했습니다

(환자들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주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팀)

그 영향으로 트라우마팀이 활동하는 동안 

콩밥특별시 시민들의 사망률이 확연히 낮아지고

보석상, 은행 등의 어트랙션에서 

꼭 이겨야만 하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는 EMS 야유회에도 참여하고 후열 합방에도 참여하는 등 EMS 일원으로 인정받은 듯 합니다.

https://youtu.be/XBIs19BQ-T8?si=wXXknl4DBs4ny4PD

이 영상은 EMS에서 활동한 영상 중심으로 편집되어있으며 이전 영상들에 조현병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명의 손종수” 영상을 재밌게 보신 분들에겐 반가운 EMS 멤버들도 다수 등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