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밥특별시) 싹아지 병원장(새싹)의 손종수 이야기

다른 분들의 후일담이 조금 올라왔는데 ‘싹아지’의 후일담은 없어서 가지고 왔어요.
 

손종수를 떠올리며 바로 하신 말씀 ㅋㅋㅋㅋㅋ
ems가 아무리 그래도 어찌 저찌 잘 운영되고 있었는데 ‘손종수’ 단 한 명으로 모든 게 망가졌다고 ㅋㅋㅋ

다른 인턴 분 구경하러 나왔다가 낯익은 목소리의 ‘손종수’가 일일 인턴 체험 하고 싶다는 말 듣자마자 재밌겠다는 생각이 확 들었대요.

일부러 조합 계속 바꿔가면서 일을 많이 하는 ems 직원들에게 재미도 주고, 방송각도 주고 싶었다고
근데 같이 갔다온 분들마다 멘탈 다 깨져있었다고 하네요 ㅋㅋㅋ

외에도 같이 헬기 타고 갈 때 ‘싹아지’에게 f 누르면 부스터 나간다고 하는 ‘손종수’ 장난을 제대로 못 받아서 참 아쉬웠대요.
맘 같아서 냅다 f 누르고 웃음각 만들고 싶었는데 이제 막 출동하고 있을 때라 공과 사에서 고민하다 일단 ems 일부터 하기로 했대요.

그리고 ems 대표 폐급인 ‘모한우’랑의 합도 궁금해서 붙어봤는데 대만족. 
('모한우' 플레이 하신 ‘아야’님도 방장의 존재를 모르는 것 같은데 알고 났을 때 반응도 궁금하네요.)

이후에 콩밥특별시 클립 같이 보기 하면서 ‘손종수’ 편도 봤는데, 반응 궁금하시면 다시보기 추천드려요.

새싹님  마카오톡 때까지만 해도 말도 제대로 못 걸고 그랬는데,
이렇게 ‘싹아지’와 ‘손종수’로 만나서 배 아프도록 웃었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