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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흐뭇하고 뿌듯하고 그렇네 한편으론 쪼꼼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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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4
·
조회 1360
누군가
'지금 물 들어왔으니까 노 젓는거 아니야?'' 라고 말하지만
14년동안 물이 들어오지 않았을 때에도
자신은 노를 젓고 있었다고 하는 궤도님
라스에 나와서 너무 반갑고 왠지 모르게 내가 키운 자식처럼 뿌듯하고 잘했으면하는 마음이
방송 내내 들었음
침투부에 나오시기전부터 이곳저곳 나오셨지만
정작 침착맨 채널에서 처음뵌 에굽민수님
그 이후로 알고리즘이나 영상뜨면 무조건 보게되는
그 누구보다 침착맨을 사랑하고 애정하고 갈망하고 추앙하는
말해뭐해 최고민수님
나왔다하면 초울트라하이퍼캐리레전드전설페라페 만들고 가시는 통닭천사님
팝업스토어 콜라보도 같이하고 아주 의좋은 남매
다른 초대석하신 분들도 다시 너무 뵙고싶지만
최고민수 궤도민수 에굽민수 통닭천사
위 4분 나오신지 너무 오래된거아님?
칭얼대는거맞음
일정맞추기 어렵다고요?????
암요암요~~어련하시겠어요~~
암요암요~~기다릴게요~
찡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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