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장 라이브를 보고 조금 우울감이 드는 분들이 있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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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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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06
어제 밤 늦게까지 방장과 함께 라이브카페에 있는 기분으로 너무나 행복하게 영상을 봤는데요, 방송이 끝나고 침대에 누우니 아쉽기도 하고 살짝 공허한 느낌도 들더라고요?
오늘자 슈카님 영상을 보면서 어제 느꼈던 감정이 내 현실과 주변의 괴리에서 오는 우울감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는 게 잘못됐고 슈카님 영상에서 지적하는 것과 같이 비교하고 경쟁하는 한국 문화가 지금의 자살율을 만든 것이지만.. 저와 비슷한 감정을 느낀 갓청자분들이 계실까 해서 당신들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결국은 정책과 환경이 바뀌어야 할 문제이지만, 힘든 시기 자신과 타인을 좀 더 따듯한 시선으로 바라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친애하는 갓청자님들과 방장 모두 함께 행복해집시다!
댓글
고르고고르곤졸라뚜잇
24.04.17
우린 빛나는 별 존나 소중해 의심하지마
취미만부자
24.04.18
나는 우울감을 방장 방송 보면서 떨치는 편. 어차피 인간은 호르몬에 지배를 강하게 받는다고 하는데 우리들은 방장을 통해 도파민이 품품 나오는게 아닌가 싶어요. 나를 피식 웃을 수 있게 만드는 방장, 고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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