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하하에서 세기말 감성을 느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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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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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81
자치령주분들이 ‘자치령을 지켜 줘서 감사하다’, ‘자치령은 끝나지만 자치령을 운영하면서 들었던 마음은 계속될 것이다’라는 뉘앙스의 글들을 마구 올리시는 걸 보니 아, 세기말은 이런 건가 싶네요.
이때 당시 남도형 성우님의 마음을 이제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 때문에 인방 탭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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