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타이쿤 1일차 배도라지 막내와 탬탬님 가계약 확정이야기

어? 성우분이 계신가?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다. 마이크 올려야겠네
혹시 집 있으신가요?
아직 집이 없다는 탬황 바로 물어버리는 배도라지 막내

땅은 여기 보세요. 여기가 탬탬님 집이거든요?
갑작스러운 칭찬이 빌드업인 걸 알아챈 탬황

돈이 없다며 돌려 거절하는 탬황
바로 메모장에 돈 벌면 사실 수 있도록 적어주는 옥냥님

이렇게 약 10분동안 붙잡혀 땅의 장점을 듣던 탬황
천천히 둘러보고 온다며 도망

10분 후 우연히 들린 탬황 목소리
저쪽은 땅값이 조금 비싸자너~~

그렇게 비싸진 않아요 근데 사람마다 다른데~
찐으로 놀란 탬황 허걱

바로 채팅으로 가격 측정하는 옥냥이

서로 야생서버로 ‘먼저 가세요’ 기싸움

먼저 간 옥냥님 스폰지역에서 대기 (저 표정으로 1분동안 아무말도 안하고 가만히 기다리심)

탬황 스폰하자마자 연기시작
어? 여기 정말 좋은데 오 안녕하세요 또 뵙네요.

대화하다 갑자기 다이아 곡괭이를 드리는 옥냥님
탬황 어? 완전 새 건데???

자 그럼 받았으니까 특공에서 확정으로 올릴게요~~~

당황한 탬황은 다이아 곡괭이를 다시 드리지만 그는 배도라지 막내로 살아남은 자다.

다이아 곡괭이를 다시 탬황께 드리며 호탕하게 달려가는 옥냥님
이웃이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세요.
일단은 저 양털캐러 갈게요~~
나중에 봬요 거기서~

떠나가는 옥냥이를 보며 웃픈 웃음을 짓는 탬황..
아직 1일차까지밖에 못봐서 어떻게 됐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일하면서 듣다가 뿜은 장면이라 써봤습니다~
링크
옥냥님 시점
탬탬버린님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