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내 인생 찾아줘.

수박바 젠장

나름 인싸생과 아싸생 사이를 살던 사람입니다.

본성은 아싸생입니다.

초딩때부터 애니 다 챙겨보던 삶이거든요.

근데 대학쯤 지나면서. (현 30대) 술도 좋아하고 사회인도 넘어서고 애니도 봤지만 나름 친분도 많이 사귀며 사회화도 됐는데.

이번에 새싹 포키 내루 술방(녹방) 보면서 리미터가 터져버렸습다.

원래 애니 본다 이런걸 주변에 걍 말하면서 알리기도 했지만

이번에 나 인방 보면서 너무 좋다. 버튜버도 너무 좋다 인스타 스토리에 까지 올렸습니다.

근데 지금 제 삶에 가장 큰 힐링이 새싹 사과 포키 네루 입니다

승빠랑 원박도 그 이상으로 맞지만 거긴 생방을 안키니까요…

나 진짜 이사람들 너무 좋습니다. 순수한 자기를 내비쳐주면서도. 이 즐거운 사람들이 너무 좋아요.

보면서 행복합니다.

침착맨 보면서 알게됐는데.

솔직히 침착맨보다 애정이 강한거 같습니다.

포키포키야

새싹새싹아

내루내루야

너무 고맙고

너무 감사합니다.

물론 모개모개 십장십장 도라지효 찬이찬이 승빠승빠 원박원박 도네도네 등등 모두 너무 저에게 큰 힐링이 돼주는 멤버들입니다.

너무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