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후의 일대기 - 2

버튜버

침묵맨

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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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둘째 날

[농장] - 소지금 : 4,598,640 (방송 1분째)
-비방으로 농사를 좀 해놓은 것인지 첫 날 방종 때 보다 백만원 가량이 늘어나 있음.
-시청자와 인사를 나눈 후 농사 시작.
-오늘 발로란트 합방이 잡혀있음, 발로란트보다 마크가 더 재밌다고 말함.
-발로란트 디코방에서 마카오톡 또 다른 빚쟁이 1억300만 주인공과 만남.
-발로란트 사람들이 다 모이길 기다리며 농사는 계속 하고 있는 중임.
-도라지후의 발로란트 티어는 브론즈.
-발로란트 시작.

[발로란트] - (방송 20분째)
-마크도 켜놓고 짬날 때 마다 농사를 함. (미쳐씀..)

[농장] - (방송 4시간째)
-발로란트가 끝나고 마리님께 디코를 하자는 제안을 함, 마리님 일이 있어서 조금 있다가 들어오신다고 함.
-도라지후 발로란트 티어가 아이언이 되었다고 소문남.
-도라지후는 보물상자를 19개 모아 놓음, 이후 들어온 것 까지 다 까보았지만 초대권은 안나옴..
-100보물상자의 초대권 확률은 0.01, 500보물상자의 초대권 확률은 0.1이라는 시청자의 제보. (1억 넘을만 하구나..)
-인겜 채팅창에서 초대권 경매가 시작됨, 9천만원까지 금방 올라감. (1억 넘을만 하구나...)
-마리님이 농장에 방문함, 도라지후는 계속 농사를 짓고 있는 중임. (왕초는 스프링쿨러 물 채울 때, 물 위에 반블럭이 깔려있어서 뛰어가며 쭉 채웠지만, 도라지후는 반블럭이 깔려있지 않아 속도가 나지 않아 보임)
-초대권 경매가 1억 4백만에서 지지부진해지자 도라지효는 자신은 1억 2천에 왔는데 싸다는 채팅을 날림.
-그럼에도 결국 초대권 최고기록은 도라지후로 유지됨..
-마리님과 디코 시작, 도라지후는 마리님과 좋밭에 가서 같이 알바를 하고 싶어하지만 타이밍이 안맞았는지 이루어지지 않음. (가지가 두 명이서 하기 편한가 봄, 도라지후가 하고 있는 곳은 토마토와 고추)
-도라지후는 12시 전까진 롤러코스터가 무료라며 마리님과 같이 타러 가자는 제안을 함.
-마리님이 20만원을 준다고 했지만 갚을 날이 아직 남았다며 더 불려서 달라고 함. ㅋ
-도라지후는 이날 7시에 자고 2~3시에 일어났다고 함. (오전 7시, 오후 2~3시일까?)

[판매] - 소지금 : 4,803,656 (방송 4시간 40분째)
-도라지후는 드래그로 슥슥 긁으며 상자와 인벤 간의 셜커, 고추 이동 마스터가 되어 있음.
-광장 점프대를 이제 이해함.
-마리님과 트위치 마을 롤러코스터를 타러 감. 사람들이 많음.. 기다림. (결국 다른 곳으로 이동)
-마리님이 대신 팔아준 금액을 합치면 5백만원이 된다고 함.
-마리님에게 같이 놀러 가고 싶은 곳이 있냐고 물어봄.
-광장에서 버스킹을 즐김. 힐링 된다고 말함. 이게 마크지, 노래가 끝나자 엄청나게 환호해줌.
-도라지후는 노래를 더 듣다가 갑자기 상담소 쪽으로 향함, 견자희님이 있었음, 연예인 보듯 벽 뒤에서 쳐다봄.
-히리님을 만남, 히리님이 뭐라뭐라 질문을 했지만 다 듣고 나서야 어제 시작해서 모른다고 답함.
-오히려 히리님께 초보 선물을 달라고 함. 도라지후는 컨트롤 미스로 가지고 있던 고기를 다 떨궈버림.
-히리님이 먹고 쨈. 이어서 히리님이 감자까지 먹고 째자 ‘이 양아치’라고 크게 외침, 결국 다 돌려받음.
-메이님을 만나서 팬이라고 말함, 친구하자고 제안하며 계속 구애의 멘트를 날림.
-메이님께 날개를 보여주며 요치님이 준거라고 비틱질을 함. 자랑 다 하고서는 미안하다 말함. (메이님과 요치님은 단짝)
-메이님께 자리를 옮겨 대화할까 요청했지만 거절 당함.. (플레이어볼륨을 조절하지 않아 사람마다 소리 크기가 다 다름.. 애로사항이 큼..)
-메이님께 1억2천 다 갚으면 i파크에 입주하겠단 포부를 밝힘.
-메이님은 빚을 다시 되묻고는 그 정도면 갚기 어려워서 i파크에 못 갈 것 같다고 함.. ㅎㅎ
-십장성하늘 등장! 메이님은 도라지후가 성하늘을 만난 것을 보고 튀었지만 도라지후가 따라가 붙잡음.
-메이님을 마리님에게 소개함, 마리님과는 디코를 하고 있어선지 마리님 소리가 울림..
-메이님께 세상이 끝나기까지 2분이 남았는데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해달라고 함. 메이님은 바이바이를 외치며 떠나감. (치지직 마을과 RPG 등을 업데이트 하는 10시간 짜리 리붓 2분 전인 상황)
-십장성하늘과 마리님이 서로 인사함, 성하늘은 도라지후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말함..
-십장성하늘은 롤을 하러 떠난 듯, 도라지후는 마리님과 인사하고 광장 사람들과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며 버티다 로그아웃.
-디코에서 마리님과 마지막 인사를 함. 시청자들과도 인사를 함.
-오전엔 비방으로 농사/오픈런을 하고, 오후에 방송을 켠다고 하며 방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