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라지MZ감상.

모개. 포키가 데려온 TNT 테러범. 날개만 봐도 이 고양이는 보법이 다름

십장. 이 동네에 흙 팔러 온 사람들은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임.

새싹. 문의는 DM으로 부탁드릴게요. 그 자체. 말은 잘 듣는 편.

포키. 이 정도 짜치는 사람은 만디님 말곤 본 적이 없는데 이 분은 순수 내추럴로 짜침. 일상 자체가 짜치달까. 가장 짜치는 건 쇼츠의 춤.

보라지후. 하필 고점에 들어와서 고생하는 사람. 빚만 없었어도 포키처럼 놀러다닐텐데. 방장이랑 물놀이하는 거 솔직히 쫌 짠했음.

챤이. 집은 디지니마을인데. 직장은 배도라지인 10년차 회로 아저씨.

서피카. 투기장 검투사를 남편으로 둔 과부. 혼자서도 잘 노는 느낌?

사과몽. 청년회장. 이 마을을 배도라지라는 틀로 묶는 단 하나의 인물.

포도네. 작업반장. 사실 이 마을은 포도네 마을이 아닐까?

네루짱. 마을 상주 인원인 포키랑 새싹은 사실 네루네 없으면 살짝 어색한 사이. 단군님이 데려온 새싹과 승빠님 덕에 눌러앉은 포키는 약간 친구의 친구 느낌. 거기다 사실 포키도 새싹이 만큼 배도라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