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도라지후 애잔한 스토리 때문인가

자유

푸헹헹헹

166

24.01.12

다시보니 방장이랑 같이 있던 모멘트 하나하나가 애잔…

1.마카오톡 초대 받고 감격 받아서 울먹 거리다가 방장 발견하고 “저, 저희 입사 동기예요!” 한마디 어렵게 건네던 순간

2.후에 방장이 입사동기인 걸 알아봐주길 기대했지만 기억력이 안 좋은 방장 때문에 실망하던 모습

3.청력이 안 좋은 방장이 자기를 도라지후로 부를때 “효…”하며 멋쩍게 웃던 순간

4.단군이 삐까뻔쩍한 말을 타고 오니까 해맑게 말 한번 타려면 얼마 내야 하냐는 모습

4-1. 단군이 말을 공짜로 한번 태워준다고 내리자마자 방장이랑 한눈에뿅이 새치기하자 “어…어엇” 당황한 모습

+남들 공짜로 탔는데 혼자 2000원 내고 타고 혼자 즐거워하던 모습

5.가지 캐면 10만원 벌 시간에 4000원 받고 흙 쌓다가 일당 협상에 들어가자 동탁,소금나오는 맷돌로 전락해버린 순간

6.아프리카 아파트 1층에 고추 심는 화분을 설치해줬지만 방장이 마음에 안 들어하는 것 같은 모습에 쥐죽은 듯 조용히 있던 모습

7.가지만 캐다가 다 같이 윷놀이 하니 숨통이 트일 만할때쯤 윷린이 이슈로 순식간에 빚이 더 늘어나버려서 속상해했지만 방장과 마지막판 승리로 100만원으로 빚이 줄어든 것에 안도하는 모습

8.조경부에서 가지부로 발령내달라고 직접 찾아와서 100만원까지 주며 부탁하는 모습

어떻게 한순간 한순간 짠하냐ㅋㅋㅋㅋ

도라지후야 울지말고 무럭무럭 자라야한다~

배도라지타운

24.01.13

BEST

낚시터에서 펑펑 울기 전에

상자 낚고 레비아탄 낚을때마다 자랑하는데

옆에 아무도 리액션 안해줄 때 페이셜 표정이 많이 짠했음..

다같은 공간에 있지만 혼자만 친밀도가 낮은것 같다가,, 갑자기 모두 도와준다고 해서 더 북받쳐오른것처럼 보였음

잘코사니

24.01.13

BEST

그거 아시나요? 흙집 수족관 꾸민것도 보라지효.. 가지캐기 바쁜 와중에 몇시간 시간내서 산호 물고기 가득 가져와서 물어보고 푼다고 .. 이후

침착맨님 50% 덜어내라는 오더 받은 십장님

그 사실을 모르던 지효님은 십장님에게 자기가 했다고 보여주는데..

뒤는 생략.. 채팅창이 매우 숙연해 졌었죠.. 그게 하필 지효님 처음본 방송이라 잊을 수 없음..

쇼우르흠

24.01.13

BEST

+첫눈에뿅

리리카

24.01.13

쭉 나열하니까 더 짠하네요

대새싹

24.01.13

그냥질라

24.01.13

5번 크흑

하스펄

24.01.13

방장, 차렷!

고르고고르곤졸라뚜잇

24.01.13

이렇게 짜게 먹으면 몸에 안좋아~

모황침

24.01.13

도라지후랑 서피카님은 진짜 목소리 자체가 약간 짠해

쇼우르흠

24.01.13

BEST

+첫눈에뿅

푸헹헹헹 글쓴이

24.01.13

+포키쨩,현단아

모황침

24.01.13

다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조금 슬프게 말씀하시면 울먹이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

배도라지타운

24.01.13

BEST

낚시터에서 펑펑 울기 전에

상자 낚고 레비아탄 낚을때마다 자랑하는데

옆에 아무도 리액션 안해줄 때 페이셜 표정이 많이 짠했음..

다같은 공간에 있지만 혼자만 친밀도가 낮은것 같다가,, 갑자기 모두 도와준다고 해서 더 북받쳐오른것처럼 보였음

오프라인

24.01.13

이제 조금만 더 고생하고

행복하게 사람들하고 게임 즐겼으면 좋겠어요 ㅎㅎ

도라지후 힘내~

+첫눈에뿅 이잖슴~~

불멸의다

24.01.13

내성격과 비슷해서 더 슬프네

그렇게살지마시오

24.01.13

보라지후야 행복해야해

침흘리예

24.01.13

효효훃효효효효효효

잘코사니

24.01.13

BEST

그거 아시나요? 흙집 수족관 꾸민것도 보라지효.. 가지캐기 바쁜 와중에 몇시간 시간내서 산호 물고기 가득 가져와서 물어보고 푼다고 .. 이후

침착맨님 50% 덜어내라는 오더 받은 십장님

그 사실을 모르던 지효님은 십장님에게 자기가 했다고 보여주는데..

뒤는 생략.. 채팅창이 매우 숙연해 졌었죠.. 그게 하필 지효님 처음본 방송이라 잊을 수 없음..

하스펄

24.01.13

이거 언제 방송인가요?

잘코사니

24.01.14

https://vod.afreecatv.com/player/112499317

이날 노래교실 오디션도 보셨어요. 혼자서 진짜 노래 배우고 싶어서 그냥 '노래교실'인줄 알고 신청했지만 대기중에 엄청난 고수들 소리 들으면서 막바지 순번까지 혼자 긴장하셨던.. 담날 고열 38.7도 찍으심

@하스펄

회갱1

24.01.13

밤새개처럼술처먹은사람

24.01.13

귀여워...

연탄맛초콜릿

24.01.13

5번이 개웃겼음

홀리쓋

24.01.13

짠하다 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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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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