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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카오톡은 또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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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2
·
조회 2670
마크 켜더니 혼자 막아주니 희망주니 말같지도 않은 흙꽈배기 만들땐 속터지는줄 알았는데
곧 패악질로 사람 모아서 시루떡 만드는 레전드 쓰는거 라이브로 보면서
방망이 깎는 노인, 메슬렁을 보는것 같아서 감탄했는데
그때 잡은 분들 다 재미있고 서사도 있는 분들이라 다채로운 컨텐츠가 계속 생기는게 재밌네요
이렇게 만난 새로운 분들 모아서 아이돌도 하고 다이아도 캐고
조용해지던 실버타운에 새바람이 부는 선한 흉물 효과
이거 다 자유롭게 마음껏 도와주고 다닐수 있게 된 배도라지 준회원급 사과몽도 귀하고
덕분에 여자 침착맨같던 십장 방송도 종종 재밌게 봤고
오늘은 도라지후 재방 보는데 가지만 캐던거 서러운거 알아줘서 오열하고 사과몽 때문에 또 울고 덕분에 낙수 돌아서 즐찾 보면서 울고
방송 켜놓고 사람 들어오면 소통해야지 하고 가지캐고 있는데 사람이 안들어와서 가지만 캐다가 울었다는거 존나 짠함 ㅋㅋ
이게 혼자 개뻘짓하다가 셜커 팝니다로 드리블 치면서 명징하게 직조해낸거라니
이사람의 보법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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