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카의 수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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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7
·
조회 3277
아이돌로 행복한 연예활동을 앞둔 그녀에게 찾아온 삶의 위기
23살 종수를 클럽에서 만나 짧은 연애 이후 결혼에 골인
종수가 알고있다는 친구들이 모인 마을에 각자의 명의로 내집마련
이때까지 그녀는 행복할 줄 알았다….

남편이 병과 업무로 외도를 반복하고 하루아침에 과부로 전락
알고봤더니 남편은 23살도 아니고 얼굴마저 속인 사기결혼
빨간약을 안 이후 그녀는 시름시름 앓기 시작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녀의 집 뒷마당엔 남편친구가 만드는 흉물이 들어서고
결국 그녀는 시공사에 등쌀에 못이겨 재개발에 동의하고 만다.
역사로 전락해버린 그녀의 집 돌아오지 않는 사기친 남편
그녀의 삶은 고단하다.
댓글
이상해씨해상
24.01.07
종수씨도 만만찮게 고달프잖슴~
timetree
24.01.07
진짜 한 편의 현대 소설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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