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도네가 마카오톡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

(08:12:11 부터) 강만식님과의 번지점프 내기

계속 실패하는 강만식님과 계속 성공하는 포도네님의 티키타카가 재밌습니다 ㅋㅋㅋ

(01:16:13 부터) 그림 노예가 된 포키쨩님

사과몽님과 우원박님의 그림을 그려준 것을 계기로 서로 알게됐는데

포키쨩님이 마이야르 식당이 그냥 잘 지어져 있고 문이 열려있어서 그곳에서 허가없이 그림 장사를 함

그래서 포도네님이 승우아빠님한테 앵벌이하라고 소개시켜주고 옆에다가 임시 거처(개집 아님) 지어줌 ㅋㅋㅋㅋ

(02:15:10 부터) 그냥 길 가다 만난 심술님

그냥 진짜 말 그대로 길 가다가 만났는데 뜬금 배도라지 타운 소개시켜주는 장면

철면수심님과 서피카님의 신혼 집을 소개해주는데 ‘이 부부는 좀 문란해’ 라고 소개하는 부분이 개웃김 ㅋㅋㅋㅋㅋ

(03:08:50 부터) 셜커 도둑 쌈무녀님

포도네님이 새싹님이 일하던 밭에서 알바하는데 거기서 받은 셜커 박스를 쌈무녀님이 실수로 먹고 방종을 해버림

그래서 하루 동안 포도네님이 쌈무녀님 셜커 도둑이라고 소문내고 다님 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쌈무녀님을 길 가다 볼 때마다 ‘어? 셜커 도둑!’ 이래서

채팅창에 셜커 도둑 올라올 때마다 쌈무녀님도 ‘어? 난가?’ 하면서 뒤돌아봄 ㅋㅋㅋㅋㅋ

요즘 포도네님도 배도라지 타운 천천히 정비하고 여유 생기니까 모르는 분들 만나서 생기는 에피소드가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