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에 이렇게 스며들줄은 생각지도 못했잖스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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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4
·
조회 1304
그저 그랬던 연말이었는데
마크에 딱히 관심도 없었는데
사과몽님 방송을 챙겨보다 보니
어느새 마크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내 일상에 일부를 차지할만큼
정말 재밌게 즐겨보고 있습니다.
요즘 제 삶의 낙이랄까요?
단순 재미뿐만이 아니라
방송을 보면서 희노애락을 느낄수 있었고
때로는 광대가 아플만큼 웃기도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때로는 마음에 치유되기도 하고
추운 겨울을 덕분에 마음 따뜻하게
보낼수 있었던거 같아요.
이 추억은 오랫동안 저에게
많은 힘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방송을 즐겨보며
좋은 컨텐츠를 제공해준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댓글
그냥질라
23.12.24
어제 사과몽 님 영상에서 정소림 캐스터 분과 승빠 님 대화 중에 "이게 마크라서 가능한거야."라는 얘기에 확 느껴지는게 있더라구요. 확실히 다른 경쟁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힐링 모먼트.
JJO
23.12.24
온갖 명작 오픈월드, 샌드박스 게임 많지만 마인크래프트가 정해진 맵이 있는 게 아니라 매번 새로운 모험을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듯요
오프라인
23.12.24
이렇게 기존의 인연들도 새로운 인연들도
만나서 다른 세상에서 즐기는 모습 좋은거 같아요 ㅎㅎ
얼리엄답터
23.12.24
저도 마인크래프트 막연히 애기들이 좋아하는 샌드박스형 게임인줄 알았는데 미친매력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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