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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쿠팡센터같은곳을 허문게 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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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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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1
솔직히 저라면 아까워서 못부셧을텐데
우원박의 과감한 선택으로
건물을 허물고
아늑한 책방이 탄생한게
신의 한수이며
최고의 컨텐츠를 만들어줌
마음이 풍족해진다
댓글
뻐킹피그
23.12.20
마크가 이렇게 교양있고 감성 촉촉해지는 컨텐츠라니 행복함
JJO
23.12.20
진짜 살면서 이런 감수성을 나누는 장이 인터넷방송 심지어 그것도 마크일 줄은 꿈도 못 꿨음
다람쥐곶감
23.12.20
웃음이면 웃음, 연기면 연기 컨텐츠면 컨텐츠. 마카오톡의 트수 우.원.박
미노이노미
23.12.20
처음에는 야설이 쌓여갔는데, 이제는 진짜 책방의 분위기가 잡혀가는 듯
문득닉네임은몇자까지할수있
23.12.20
이때 등장하는 이흥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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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몽 만나는 장면 왜 내가 다 반갑냐ㅋㅋ
반년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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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트위치랑 유투브만 봤는데, 아프리카 행님들 웃기네요 ㅋㅋㅋㅋ
역시 침착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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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빛과몽 자서전 너무 감동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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