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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아빠 책 낭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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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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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30
차가운 현실을 잔뜩 보여줘 놓고
따듯한 파스타 레시피로 마무리라니…
둘 사이의 대비가 너무 강렬해서 정신을 못 차리겠음
댓글
침깍깍
23.12.19
그러게요 책방에 야설만 가득할 줄 알았건만. 오늘 마크 책방덕에 몽글몽글하네요.
침덩이500배
23.12.19
2편 빨리 보고 싶어요ㅋㅋㅋ
미노이노미
23.12.19
마크 책방은 사람들이 웃길려고만 할 줄 알았는데, 감동을 주는 책이 나올 줄 몰랐음 ...
네넴냉띤
23.12.19
ㄹㅇ 레시피에서 울컥했음
침덩이500배
23.12.19
사람 다 똑같구나
침덩이500배
23.12.19
승우아빠 책 낭독 다시보기 링크. 사과몽 유튜브는 12시간 제한으로 잘려서 아프리카 다시보기 해야함:
오프라인
23.12.19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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