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 형과 함께 떠나는 브론즈 초대석 1탄
요즘 특형 근황입니다.
아침방송, 여섯시 내고향 등 나가시면서 짬짬이 브론즈 초대석을 하셨고
최근에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첫번쨰 초대석은 브론즈에서 잔뼈가 굵은 서포터님
방송 중 나온 인터뷰 몇개 추려봤습니다.
특 브론즈에 얼마나 거주하셨죠?
청자(청) 7~8년?
특 그럼 7~8년 전 부터 브론즈에 거주하시면서, 자기보다 더 높은 티어에게 훈수를 한 적이 있나요?
청 네. 당연하죠.
특 이유는요?
청 하는거랑 보는건 다르니까
특 왜 서폿을 하시죠?
청 언제부터인가 CS가 잘 안먹어진다, 나이가 드니까
특 지금 30대인가요.
청 네
특 그럼 정글을 하지
청 원래 처음은 정글로 시작했는데, 동선도 꼬이고 여기저기서 ㅈㄱㅊㅇ ㅈㄱㅊㅇ 그러니까 열받아가지고…
(시작 전, 서포터가 5번에 배치 받은 상태로 시작)
특 요럴 때 바꿔달라고 하죠? 위에서?
청 안바꿔달라고 하면 안바꿔 달라고 하는 애가(-말 하는 사이 이미 바뀜) 이상한거다
특 아아… ㅋㅋㅋ 벌써 바꼈어. 벌써 바뀌는데 지는 탑베인이야 ㅋㅋㅋㅋ
(시적전, 레오나로 대기 중인데 다른 팀원이 노틸을 해달라는 상황)
특 노틸 가능하냐고 물어보는데요?
청 (채팅으로 : 근데 레오나를 더 잘하긴 함)
특 아, 근데 저렇게 채팅으로 한마디 하는 건 뭐에요? 본인의 의지가… 없는 건가요?
청 오늘 그랩이 잘 안되더라고요. 어쨋든 해달라면 해야죠. 저런 애들이 해달라는거 안 하면 던져요.
특 ㅋㅋㅋㅋ
(귀신같이 패배)
등등
브론즈 현지인의 주옥같은 어록과
이겨준다면서, 결과적으로 패배하는 특 형의 엄청난 캐리를 맛보실 수 있읍니다.
그리고 서로 남탓 하는게, 그스그시…
2탄도 정말 재미난분이 오셨습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티모x(본인 스스로 인정하심 ㅋㅋ)
현재 3탄까지 나옴,
3탄도 정말… 대단한 시청자님이십니다.
에이징 커브가 오신……..

아무튼
내가 브실골이다? - 요즘 브론즈 신청자가 너무 적어서, 브실골까지는 하나로 묶어서(특 : 어차피 브실골은 다 똑같다니까?) 초대석을 진행중입니다-
특형과 듀오 한번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여기로 가셔서 신청을 하시면, 특형이 보고서 언제쯤 하자고 말하고 나중에 초대석이 열리는 것 같읍니다.
저 방장님도 좋아하지만 특형도 좋아하는 사람이고, 특형이 하는 일이니까 홍보해주려고 올리는 거 맞고요.
반응 뜸하면 나중에 2편, 3편, 나중에 더 나올 4편
모두 정리해서 올릴겁니다.
특 형의 브실골 초대석
만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