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 옷입히기 놀이 (침철단 유니폼, 후리스 ve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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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약속,

대학원생은 나 홀로 휴일이 없었던 상대적 박탈감으로 가득찼던 한 주를

침하하 친구들(한국인)과 약속했던 마크 스킨으로 마무리 하기로 결정했다.

1. 침철단 유니폼을 입은 방장 (feat. 파랑 반바지)

유혹의 춤을 추는 우리 MZ한 방장을 본따 마크 스킨을 만들었다.

짜잔

이것이 그 유혹의 춤

이건 인게임 착용샷의 모습

(마크를 안해봐서… 이쁘게 스샷 찍는 법을 모릅니다… 이해해주세요)

2. 지떨코에서 외출이 가능한 청바지로 갈아입고 멋진 후리스를 입은 방장

방장이 외출이 가능한 패션으로써 회색 상의와 저 후리스를 입을 때

청바지를 입는다는걸 반영해서 마크 세상에 외출이 가능한 버전으로 옆그레이드 한 스킨이다.

짜잔

분명히 추리닝 허리끈이였을텐데

흰 야추같다는 얘기에 나도 설득당해 도저히 저 야추를 꺼낸 스킨을 두고 볼 수 없었다.

바로 청바지 장착. 그리고 약간의 피부색 개선.

이건 인게임 모습

+ 더욱 더 침착맨으로 꽉 차게 된

마크를 제대로 해본적은 없지만 스킨만 많은

주인 잘못 만난 나의 마크 계정

늘 그렇듯, 침착맨 스킨은 침하하분들(+침착맨)을 위해 만든것이니 자유롭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침착맨님, 무엇을 맘에 들어하실지 몰라 종류별로 준비 해 보았습니다. 편하게 사용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