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놀이터] 아카츠키 VS 마을 용사단 진행 및 결과

마을 용사단은 이렇게 쉽게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안된다며 약탈자마을을 쳐들어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폭탄과 엔더진주등 다양한 아이템을 두르고 마을에 혼란을 준 아카츠키에게 복수를 할 생각

약탈자마을 귀환서를 사용하기엔 갯수가 모자라 약탈자 마을이 무역섬 근처인 점을 이용해서 무역섬에서 모여서 쳐들어갈 예정

마을 용사단 멤버 : 악어, 한동숙, 명훈, 노돌리, 다주, 쁘허, 탬탬버린, 플레임, 삼식, 유니

1차 약탈 후에 악어님이 넘어왔던 점과 핑맨님을 통해서 마을용사들이 약탈자마을 귀환서를 타고 찾아올거란 짐작을 한 아카츠키는

마을용사들이 약탈자마을 귀환지점을 바라볼 수 있으면서 먼 거리에서 대기를 하다가

마을용사들이 도착하는 것을 보면 바로 귀환서를 타고 마을에 폭탄테러를 하기로 준비중

그리고 난세가 오길 기다리던 마탑주(인) 메이지 1위 소붕이는 이 과정을 뒤에서 몰래 불구경잼

우리 방송에 미친 방송각만 잘보는 착한 아카츠키들은 이번에 마을에 가서 폭탄테러를 하고 아이템 약탈은 하지 말고

자리를 비우면 각오하라는 경고만 남기고 오자고 이야기를 맞춤

아카츠키는 하염없이 귀환서 사용을 기다리고 있고, 마을 용사단은 무역섬에 옹기종기 모여 이동 중

소붕이는 난세가 와서 중간에서 아주 신이 난 상태 그리고 아카츠키가 귀환서를 타고 빈 마을을 칠걸로 생각하고 마을에서 대기중

중간에 아카츠키 멤버 김뿡님이 엔더맨에 의해 죽은 메세지를 보고 마을 용사단은 함정을 파고 있다고 확신한 상태

소풍님은 아카츠키가 오지 않자 아카츠키 실망이라며 소붕이도 생각하는 빈집털이를 생각못하냐고 말함

마을 용사단이 무역섬에 도착하고, 약탈자 마을에 점점 다가가는 중

무역섬에 있던 칸나님 합류 날탈을 빙빙 두른 마을 용사단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잡힌다.

마을 빈집털이 폭탄 메세지가 뜬 상황 그리고 그를 지켜보는 소붕소붕이

마을 용사단은 마을로 복귀할지 앞으로 나아갈지 고민하다가 마을은 남은 전력들이 지켜줄거라 생각하여 진격을 멈추지 않음

정문으로 진입하면 위험할걸로 판단한 악어가 선발대로 땅을 파서 침입

마을은 남봉님과 리타님에 의해 지켜지는 분위기고, 소붕소붕이는 그저 ~ 불구경

그렇게 조우한 아카츠키와 마을 용사단

아카츠키 : 오늘 우리가 보여준 이벤트는 재밌었나 모르겠군.

악어 : 어? 귀환서들고 귀환타는거 같은데? (화살 쏨)

방송각때문에 갑옷을 안입고 스킨보여주던 아카츠키 전멸

악어 : 아 이거 다시 갈게요~ 템 상자에 다시 넣어둘테니 다시 들어갑시다 ~

마을 용사단 : 우리 다시 나갔다 들어올까요?

NG나서 다시 방송각 잡는 방미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방송 세팅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방송에 미친 사람들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을 용사단 : 애니동아리 회원분들 상황극하는거 도와주는거라고 대사와 연출 봐주고 가자

마을에 별 일 없어서 심심해진 소붕소붕이 한동숙님 방송보면서 상황 구경중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방송 시작된 아카츠키 VS 마을 용사단

마을 용사단 : 우와 여기 뭐야 ~ 개쩌는데 (호들갑을 떨며)

아카츠키 : 오늘 저희가 준비한 이벤트는 잘 즐기셨나요.

저희가 오늘 준비한 쇼는 총 3가지로

첫번째는 우리 아카츠키 멤버인 피닉스박님이 얻을 수 있었던 권왕을 뺐어간 울프님 죽이기

두번째는 우리를 흑화시킨 악어놀이터의 주인 악어농장 털기

세번째는 두번째 계획을 무산시킨 악어의 목을 따버리기

그럼 이만….. 카무이 (마을로 귀환)

마을로 귀환해서 칸나로마트를 털 계획이었지만, 수문장 남봉님이 혼자서 모두를 다 막아서 실패하고 만다…….

아카츠키……… 그저 애니동아리 광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혼란으로 서버의 모든 것들을 다 부셔버리겠다가 아닌

방송각잡고 망상을 펼치는 애니동아리원들의 연극놀이인걸 알게된 마을 용사단은

앞으로 불쌍한 망상러들 재밌게 놀아줘야겠다며 연극에 대비해서 리액션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홀로 남아 외로워진 김진우님…..(약탈자 마을 만들자고 모은 장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