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모, 정예원, 새봄 라이블리 팬미팅 후기
날이 너무 더워서 뻐팅기다가 시간딱딱충이라 5시 시작인 팬미팅에 4시 55분 도착..
미니게임들 있는거 몰랐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좀 더 일찍 도착할껄..후회하면서도 스근하게 미니게임 3개 2분컷하고 입장

평소 공연 무대랑은 다르게 의자도 많고 확실히 토크+게임 위주인게 느껴짐..!

첫번째는 새봄님 순서였는데 작곡+작사가라 직접 노래를 부르시진 않았지만 같이 작업하신 재희, 109, 오왠님이 게스트로 나와서 한곡씩 하고 가셨고 그와중에 MC성영주님 ㄹㅇ 잘생김
두번째는 세모님 차례


파리나 개미나 우리나 부를 때

정예원 - 익숙하다 낯설고 그래요 커버


새봄 - 어디에 있든 햇살을 모아 주고 싶어 커버


임세모 - 지구가 빙글빙글 을 빙글빙굴하는 달 앞에서 부름

세모님 오늘 약간 샵에서 머리하고 오신 느낌으로 머리가 아주 잘어울리셨고 노래도 많이하고 토크도 어느정도 많이 하셔서 아주 굿ㅎㅎ
세번째는 예인님인데 컨디션 난조로 아쉽게도 노래는 못 부르셨지만 편지를 써와서 읽어주심ㅋㅋ
그리고 2부 시작!!
2부는 게임, 애장품 경매, 상품 추천이 있슴다
게임은 팬의 MBTI 맞추기, O/X 퀴즈, 주관식 퀴즈, 실시간 틀린그린 찾기, 골든벨 등이 있었고 다 관객 참여형 팬미팅이라 너무 재밌었네여ㅎㅎㅎ





애장품 경매에 사용 할 수 있는 코인을 게임하면서 많이 벌었자만 큰 손들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경품추첨을 통해 얻은 공짜 텀블러 개꿀!
큰 부담없이 토크 위주인 행사라니 말 잘하는 세모님이라 오히려 더 좋았슴다
요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ㅎㅎ
오늘 저녁 8시에도 라이블리 라디오가 있으니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