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님 가사 중 좋아하는 거 적고가기😁
오늘 라이브에서 우리 댓글은 읽어준다 했으니까! 팬들의 마음을 보여줘보고자 ..? 헤헤
가장 좋아하는 셈님 가사 1줄/2줄 적고, 그 이유도 간단하게 적어볼까요? (이래놓고 다 좋아서 못고르겠잖슴~~)
1. 나도 잘 내가 제일 잘 알고 있어요, 근데 그게 맘대로 되냐구요.
-사실 제 가치관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곡이자, 최애곡, 입덕곡 ‘영웅이 아니에요’의 가사입니다!! 위로를 주는 부분이라기보다는,
가장 큰 공감을 불러온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나도 잘 알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 되는 우리네 마음을 너무나도 잘 짚어줘서
그래서, 오히려 가장 위로가 되었던.. 그런 가사라고 생각해요 😊
2. 어디로 가버린대도 같이 갈게, 냅다 떠나버린대도. 일단은 아무생각도 하지 말자.
-처음부터 가장 좋아하는 곡은 아니었지만, 셈님 라이브를 찾아보고 또 콘서트 다니면서 가장 좋아하게 된 노래이자 가사에요.
가사 내용도 정말 좋지만, 관객들이 한 목소리로 불러주는 그 장면이 가사를 되뇌일 때마다 떠올라서 눈물이 날 정도로 좋아요.
노래 이름은 ‘도망쳐!’ 지만, 사실은 함께 떠나주겠다는 그 마음이 제목과는 사알짝 모순처럼 다가와서 더 좋았던, 그 곡 :)
3. 잘 자, 잘 자, 잘 자. 맘껏 하늘을 나는 꿈을 줄게.
4. 하나라도 없으면 안되는 거지, 하나라도 빠지면 안 되는 거지. 이 넓은 세상, 퍼즐 한 조각이라도 없으면 완성이 아닌 거지.
사실 요 두개도 올릴까 고민했었는데… >.~ 임셈 가사 좋은 곡 넘 많잖슴~~🤣🤣
사실 셈님 팬분들이랑 생각도 공유해보고 싶어서 글 써봤는데, 아무도 안 써주면 속상할 거 같아서..
다섯분 이상 댓글 쓰시면 일주일 뒤 추천 수 젤 높은 분께 아아메 쏘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