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

영상

토냥천사

120

24.09.11

https://www.youtube.com/live/357XNN-5b9c?si=6fdNgHXOFJ8_nTzG

태그 :

#뉴진스

관리자 조치로 인해 이 게시글에 더 이상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

병건다안산

24.09.11

BEST

수많은 억압과 비난 그리고 우려의 목소리에도 본인들이 생각하는걸 뚜렷하게 표현한다는 점에서 뉴진스의 장르는 정통 힙합이라고 봅니다.

광해1

24.09.11

BEST

이러다 수납되는거 아니냐 - X

이미 수납되는게 보여서 질렀다 - O

침투부화이팅아자아자

24.09.11

BEST

이건 사실 불합리를 묵묵히 참고 견디는 우리들한테도 적용되는 말임. 안세영, 박주호 같은 사람이 없었으면 평생 불합리만 겪으면서 사는거지. 이런 사람들이야 말로 체인저지

쭈이잉

24.09.11

BEST

라이브 끝난 후가 걱정이네요 별일 없어야 할 텐데

고추참치

24.09.11

BEST

솔직히 수납을 시키든 이상한 것을 시키든 아무튼 간에 하이브 및 현 어도어는 절대 뉴진스를 위한 행동을 하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아니 그런 조짐이 보였으니 멤버들이 라이브를 했겠죠. 그럴바에는 이렇게 확실히 의견 개진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내아를아두

24.09.11

BEST

미성년자와 갓스물된 아이들이 소통앱 포닝도 아닌 기습 유튜브 라이브를 켜기까지 얼마나 불안하고 답답한 상황이였으면 이렇게까지 했을까... 란 생각이 먼저 들어야하는거야. 시덥잖은 평가질은 하지말고.

파오후

24.09.11

세줄요약점

미니진스

24.09.11

하이브 ㅅㅂㄹㅁ

김민즈이

24.09.11

하이브 이미지는 강도 건너고 지구도 건너고 그냥 건널수있는건 싹다 건넜네..추이브 오래 해먹기는 글렀다 잘가라~

YYYY

24.09.11

BEST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어른들 사이에 껴서 고생한다는 말을 싫어합니다. 거기엔 미성년자는 당사자임에도 의사를 대리인에게 위임하는게 자연스럽다는 논리가 깔려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정확히는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시스템이 미성년자들을 보호하는데 실패했다고 표현해야합니다. 그건 시공간과 지위를 막론하고 우리의 사회적 책무입니다.

제 의견은 중요하지도 않고, 결국 그들의 앞날을 책임져줄 수도 없습니다만.

많이 안쓰럽고, 한편으로는 멋있습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이 선정한 2000년대 한국대중음악 명반 100선 중 뉴진스의 데뷔 EP의 선정이유가 기억이 납니다.

“꿈결 같은 일렉트로 팝 사운드 사이로 소녀들의 오색 꿈과 사랑, 우정이 쏟아져 내린다. 마치 영원할 것처럼.”

적어도 저에겐 영원합니다.

Drin

24.09.12

간결하고 울림있는 문장입니다.

그 영원을 응원합니다.

양길리

24.09.11

BEST

이번 체육계 사건이나 뉴진스 사건 보면서 느꼈는데 한국 사회는 윗 사람에게 아랫사람이 반대하는 의견을 내는 것 자체를 용납을 못하는 사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윗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하더라도, 그걸 지적하는 아랫사람의 행동이 더욱 비난 받아 마땅한 일인 것처럼 굽니다. 어린 게, 직급도 낮은 게, 부하인 게 입 다물고 시키는 일이나 해야하는 게 어디서 감히 건방지게 윗사람이 하는 일에 떠드냐고 몰매를 맞습니다. 왜 이런 사회가 됐는지 모르겠네요.

나관중고명딸

24.09.11

BEST

진짜 비상식적이고 불합리한 일들이 너무 많다. 심지어 과정속에서 흐지부지 잊혀지는걸 볼때마다 무기력해지는데 적어도 뉴진스는 유쾌한 반란에 성공했으면 좋겠다

박작가

24.09.11

아이구야...이게 도대체 일이 왜 점점 커지기만 하냐..

이계무무대왕

24.09.11

BEST

영상 보는 내내 속이 찢어지는 줄 알았다 내가 다 미안하다 뉴진스가 행복하게 활동하길 간절히 바란다

회원님

24.09.11

너무 마음이 안좋다...뉴진스는 그저 원하는 노래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뿐인건데,,아티스트를 위한다는 허울뿐인 말 그만하자,,,

홀로있는사람들

24.09.11

더 이상 하이브가 활개치게 놔둘 순 없음. 엔터 업계 개판 만드는 주범임. 뉴진스 파이팅!

개구린개구리

24.09.11

뉴진스처럼 완벽에 가까운 아이돌이 이렇게 내리는게 참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무례는거야

24.09.11

아티스트 위한다는 작자들.. 아니 배웠다는 어른들이 따돌림에 방관에, 개인정보 유출에... 내놓는 대비책도 대응책도 나몰라라.. 진짜 어디까지 가는 건가요?? 도덕적으로 하이브 할 말 없는 부분 정말 상당하네요. 와우!

김소여

24.09.11

뉴진스 화이팅

오직방장바라기

24.09.12

응원합니다 뉴진스

단거맨

24.09.12

뉴진스 잘 됐으면 좋겠다

Drin

24.09.12

원본 영상이 짤려서 속기한 텍스트 이미지 파일 공유합니다.

뉴진스 버니즈 모두 힘냅시다! 너무 고맙고 또 미안해!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26070376141-t2q3w525m6m.png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26070380584-sw7quo3izw.png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26070384542-dpbqga0mbi.png

https://resources.chimhaha.net/comment/1726070387874-jd859h7fcln.png

풍수니

24.09.12

맘아파...

한여름의크리스마스

24.09.12

그룹 수명 끝났네 굳이 왜 끼어들지

킴치맛없어요

24.09.12

아무런 내막도 모르는 제3자인 당신이 뭘 안다고 굳이 판단인거죠? 저들은 피해자고 충분히 목소리 낼만한 상황이라고 보는데요. 이번 사건의 당사자들인데 굳이 왜 끼어드냐가 맞는말인가요? 아이돌이면 무슨일이있어도 닥치고만 있어야 하나요.

김민즈이

24.09.12

굳이 왜 끼어드냐가 아니져 ㅋㅋ 별의별 보복은 뉴진스 멤버들이 당하고있는데

양길리

24.09.12

잘 모르시면 이렇게 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브는 표면적으로 민희진 배임으로 인한 파면만 내세워 마치 방시혁과 민희진의 기싸움에 민희진이 뉴진스를 걸고 넘어지는 것처럼 보이게 했으니까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민희진의 성공적인 결과물인 뉴진스까지 함께 지워버리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뉴진스가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게 그룹 수명이 끝나는 일이고 끼어드는 게 아니라 애초에 당사자였습니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