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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해 불편한 진실을 가르쳐 주는 할아버지
101
05.13
·
조회 4895
댓글
어우보기좋아
05.13
BEST
아빠가 엄마한테 애기 만들자고 사정사정하면 생긴단다..
홀로있는사람들
05.13
BEST
이거 뒷부분에 편지 써서 알려줌
로이스
05.13
천하의 노구도 이건 차마 설명못하는...
홀로있는사람들
05.13
BEST
이거 뒷부분에 편지 써서 알려줌
어우보기좋아
05.13
BEST
아빠가 엄마한테 애기 만들자고 사정사정하면 생긴단다..
보병장병원
05.13
고등어가오천언
05.13
잡덕맨
05.13
들린다 들려 근데 왜 숭원 짤이 아니에요?
보병장병원
05.13
@잡덕맨
병에걸린시체
7일전
남자답게! 쌍둥이! 뺌~
@보병장병원
맵찌리찌릿삑궷츢
05.13
야스다 야스
침챡먠
05.13
마지막이 킬포다 ㅋㅋㅋ
침핫하하
05.13
원래 시나리오는 기억안나지면 왠지 노구라면 고민하다가 결국 설명해줬을듯 결국 개판나겠지만
옾옾옾카페스탈
05.13
목소리 자동재생
기문주
05.14
아이일 때 몰라야 하는게 꽤 많은듯… 뭘 시작을 못함
에이보르
7일전
아 이 에피소드 얼핏 기억나네요 ㅋㅋㅋ 전 무조건 노구할아버지 편입니다
음악다방
7일전
일언절언수행
7일전
저는 조숙해서 한 7살쯤부터 그냥 옆집 대학생 형이나 동네 구멍가게 평상 모이는 어른들하고도 섞여서 수다떨고 그랬음
어려도 알거 다 알아요 모르는게 능사가 아님
그리고 어릴때부터 저런거 가르친다고 해서 사리 구분 못하는 것도 아님, 일부러 너무 많이 알아서 하나도 모르는 척 하기도 함
왜냐면
어른들이 그렇게 믿고 그렇게 보고 싶어하니까...
다만 전 진실이라는 건 단계라는 게 있다고 생각해서, 한번에 모든걸 다 주입식으로 주기보다는 단계별로 스스로 알아가게끔 해주는 것이 진짜 교육이라고 생각하므니다... 노구 할아버지의 말이 100번 맞지만, 너무 한번에 진실을 요약으로 주입해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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