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더럽) 신입사원 화장실 괴담
1
05.10
·
조회 392
출처 : 실화(아님)
신입사원은 혼자였다.
기댈 곳 하나 없는 신입사원의 유일한 피난처는 화장실이었다.
배의 신호가 없어도 화장실 똥칸에 앉아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면 각박한 회사생활의 스트레스가 잠시동안이나마 사라졌다.
입사한지 반년이 지난 어느 날, 신입사원은 평소처럼 똥칸에 앉아 찰나의 휴식을 즐기고 있었다.
변기에서 일어나기 전, 신입사원은 볼일을 보지는 않았지만 무의식적으로 휴지로 그곳을 닦았다.
‘아차차 내 정신 좀 봐ㅋㅋㅋ 똥칸이라서 습관적으로 휴지로 닦았네’
습관이 무섭다고 생각한 신입사원의 눈에 들어온 건,
갈색의 무언가가 묻은 휴지였다.
…
신입사원은 반년 동안….
혼자였던 이유는…
(실화 아닙니다)
댓글
초록좋아하는사람
05.10
실화(아님) 특:...


두부왕
05.10
대인국 카페 공포사연에 올려주세요 장원감임



호주민
05.11
머거본의 유래
펄펄눈이옵니다
05.11
힘내세요
😄유머 전체글
약간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jpg
2
대만의 초등학교에서 금지하는 것
2
오늘 시구 근황
1
몸값 올라간 플로피디스크 ㄷㄷ
5
변화구 던지는 츄
오늘 삼성 대 롯데 경기 시구자
10
궤도와 갈로아도 등장하는 AI로 만든 과학자 배틀물 노래
5
소름끼치는 영화 홍보 방법
1
기존쎄일것 같은 암컷과 맹할것 같은 수컷.jpg
2
안재현이 레인지로버 포르쉐를 팔고 타고있는 자동차.jpg
3
세상에서 가장 비싼 차는?
"남편이 난폭하게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1
퍼프 대디에게 살해당할 뻔한 제이미 폭스
2
다람쥐는 그런거 몰라
16
실수로 오리 모가지 따버린 고양이 표정
1
염선생님 최근 근황..
1
남자 조카들한테 해주면 환장하는 놀이
10
겁나 믿음직한 정신과 후기
1
마인부우의 선함과 잔혹성을 동시에 보여준 장면
14
"남편이 난폭하게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