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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들을 직접 심어서 키워본 사람
86
6일전
·
조회 3048
댓글
침하하뒹굴
6일전
BEST
거대고양이조아
6일전
BEST
사실 자연에는 잡초라는건 없습니다
인간의 편의로 만든 말이죠
인간이 키우고자 하는 작물에 따라 달라지는 재미있는 말입니다
벼 키우는 논에 피가 하나 자라면 피가 잡초이고
피 밭에 벼가 하나 자라면 벼가 잡초이죠
잡덕맨
6일전
어머 마리모같아 진짜 이뿌다
침하하뒹굴
6일전
BEST
여기한번가볼까
5일전
캬 낭만
거대고양이조아
6일전
BEST
사실 자연에는 잡초라는건 없습니다
인간의 편의로 만든 말이죠
인간이 키우고자 하는 작물에 따라 달라지는 재미있는 말입니다
벼 키우는 논에 피가 하나 자라면 피가 잡초이고
피 밭에 벼가 하나 자라면 벼가 잡초이죠
음악다방
6일전
가치가 낮은 들풀들을 잡초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대상어종이 아닌 기타 어류들을 잡어라고 부르는 것처럼요.
음악다방
6일전
청려장이 명아주로 만드는거였군요
배추살땐무도사
6일전
저렇게까지 피어날 수 있는 녀석들이 인간의 편의에 의해 잡초로 분류되고 다 자라기도 전에 뿌리 뽑히는 현실에 뭔가 숙연해지는...
사실적허구
6일전
잡초도 저리 풍성한데 왜...
이상해씨해상
6일전
개징그럽네
킹브로콜리
6일전
두번째 심은건 좀 무섭당...
침댕이
6일전
작은 풀 한 떨기였던 것이 좋은 환경을 만나서 나무로 자라는 것이 참 인상적이네요...
독깨팔팬클럽경기지부장
6일전
두번째 댑싸리가 . 가을만되면 붉게 단풍들어서 포토스팟으로 인기있는 그 댑싸리군요!!!
회원님
6일전
생명력하나는 진짜 끝내준다,,아니..드루이드님의 버프까지 받아서 그런가?
열받아서못살겠다주말노래방
6일전
키우면 더 이상 잡초가 아니란 말이 참 좋아요
씨에레노아
6일전
저도 우연히 화분에 난 잡초가 뭔지 궁금해 키웠는데 토마토였어요
지금 2년차 입니다. 한해 살면 다시 잘라서 키우고 해야되더라고요
안녕병건아
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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