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유비가 등산을 하다가 산삼을 발견했다.
3
04.29
·
조회 366
그런데 그 산삼이 너무나도 굵고 큼지막한 것이었다.
유비는 이 산삼을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졌다.
유비가 관우와 장비를 불러 산삼을 자랑하며 말했다.
“삼 굵지?”
어느날 유비는 제갈량에게 닭고기를 대접하고 싶어졌다.
유비는 닭을 잡아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제갈량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런데 제갈량이 이를 보고는 싫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다음날 유비는 닭을 굽는 대신 쪄서 제갈량에게 대접하였다.
그런데 제갈량은 또 싫다고 하는 것이었다.
유비가 제갈량에게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줘야 먹겠냐고 물었더니 제갈량이 말했다.
“삶고 쪼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shinproject&no=14678936
댓글
😄유머 전체글
CNN이 분석한 한국에 김치만두가 있는 이유
22
무단으로 블루베리 5kg 넘게 몰래 따간 사람
1
[공포]유머에 공포물 올려도 되는지.몰겠지만 일단 올림
3
혐한러의 한국여행 후기
28
고윤정 그림 실력에 감탄한 유재석
11
장난감 칼이 맘에 들었던 댕댕이.jpg
10
친구들 다 결혼하고 나만 결혼 못했을 때 특징.jpg
2
다시 만난 조니와의 재회는 최악이었다...
2
2ch)작가미상의 책 - 다른세계를 다녀온 사람들 1 (단편)
2
기후이변으로 바뀌어가는 도다리 근황
3
FC 바르셀로나 에이스 인성
3
세발낙지가 탈모가 되면?
일본에서 벌금 3천엔이라는 행동.jpg
8
근로자의 날에 안 쉬게 해줄거라면.jpg
2
주우재 탈덕 수용소
13
어느 배우가 폭로한 동료의 인성
2
이런 밈 본적있으신가 다들
5
메이저 치킨이지만 의외로 호불호 갈린다는 치킨.jpg
13
담임쌤의 마지막 숙제: 행복해지세요
1
결혼한 고딩, 이혼한 고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