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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번역괴담)_우린 그저 평범한 여름방학을 보내고싶었을 뿐입니다(렌탈별장)

오컬트선배
04.28
·
조회 324

 

영상으로 보시면 더 재밌습니다

 

_렌탈별장_

 

2년 전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일단 함구하겠다고 약속한 내용이라, 구체적인 장소 등은 쓸 수 없습니다. 구체적인 부분은 거의 생략하거나 얼버무렸으니,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읽어주세요.

고등학교 3학년 여름방학 때 일이었습니다.

저와 친구 다섯 명은 수험 공부로 쌓인 피로도 풀 겸, 고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이기도 해서 어딘가로 여행을 가자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다만, 이미 여름방학이 시작된 터라 관광지는 어딜 가나 대기자 명단 같은 상태였고, 숙박할 곳을 찾는 데 애를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겨우겨우 긴키 지방의 고원 같은 관광지에 있는 펜션에 아직 빈방이 있다는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냈고, 뭐 떠들어도 불만이 들어오지 않는다면 어디든 좋지, 하고 즉석에서 그곳으로 결정했습니다.

 

여행 당일, 이른 아침에 출발해 점심 전에 현지에 도착했는데, 거기서 좀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쩐 일인지 여행사 측과 펜션 관리 조합 사이에 전달 착오가 있었던 모양이었습니다. 저희는 오늘부터 2박 3일로 예약했는데, 펜션 측에는 오늘부터 3일 후에 숙박 예정이라고 전달되어 지금은 만실이고 하나도 빈방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여기까지 왔는데 그게 말이 되냐며 불만을 표하자, 처음에는 산 아래 마을에 있는 호텔 등을 소개해 주었지만, 저희는 단순히 관광을 온 것이 아니라 한밤중에 시끄럽게 떠들어도 불만이 들어오지 않을 장소가 조건이었기 때문에 상당히 물고 늘어졌습니다.

그러자 펜션 직원이 "그럼 잠깐만 기다려 달라"며 휴대폰으로 어딘가에 전화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전화 내용은 잘 몰랐지만, 어쩐지 꽤 다투는 것 같았습니다.

그대로 15분 정도 통화하더니, 이야기가 정리된 모양이었습니다.

"근처에 렌탈 별장이 있는데, 그곳은 어떻겠습니까? 요금은 저희 측 실수이니 펜션 요금의 30% 할인해 드리겠습니다."

하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뭐 그렇다면 하고 납득했지만, 그때부터 상황이 좀 심상치 않게 돌아갔습니다.

아무래도 그 렌탈 별장은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았던 모양이라, 준비와 청소에 시간이 조금 걸릴 거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저희에게는 교통비와 수족관 할인권을 줄 테니, 거기서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 다시 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수족관은 펜션이 있는 곳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아니, 오히려 다른 현에 있는 어떤 대도시에 있는 수족관이었는데, 저희가 다 보고 돌아올 무렵에는 오후 6시 가까이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준비에 시간 걸리는 거 보면 얼마나 방치되어 있었던 거야."

"폐가 같은 거 아니겠지?"

"뭔가 수상한데."

등 불안감을 입 밖에 내며 관리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펜션으로 돌아오니, 아까와는 다른 아저씨가 기다리고 있었고, 준비가 다 되었으니 안내하겠다며 걸어서 15분 정도 떨어진 숲 속에 있는 별장으로 안내되었습니다.

그곳은 정말 완전히 숲 속이었고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큰 소리로 떠들어도 불만이 들어올 일이 거의 없는 곳이었습니다.

그 아저씨 말로는, 한동안 사용되지 않아 손이 많이 갔지만, 전기, 수도, 가스 모두 제대로 들어오고, 휴대폰은 안 되지만 관리 오두막으로 직통 전화도 있다. 

아무 문제 없다.

하며 연신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저희는 아저씨에게서 필사적인 기색이 느껴져 상당히 불안해졌지만, 이제 와서 어쩔 수 없으니 별장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별장은 외관도 그랬지만, 서양식의 상당히 낡은 구조로, 지은 지 30년이나 40년쯤 되었을 법한 건물이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그에 걸맞게 상당히 고풍스러웠죠.

다만,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치고는 꽤 깔끔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깔끔하다기보다는 '사람이 사용한 흔적이 거의 없다'고 말하는 편이 더 적절한 느낌이었지만요.

별장 내부 설명을 다 듣고, 건물도 2층에 넓어서 그리 나쁘지 않네 하고 짐을 내리고, 저녁 바비큐 준비를 하려는데 아저씨가 떠나면서 이상한 말을 했습니다.

여기 밤에는 곰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심야 외출은 삼가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저희는 왠지 상당히 신신당부하며 심야 외출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펜션 밀집 지역에서 15분밖에 떨어지지 않은 이런 장소에?? 다들 의아했지만, 뭐 아마도 어린애들이 밤중에 돌아다니며 문제를 일으키거나 사고를 당하면 귀찮으니, 겁주는 말을 해서 위협하는 것이겠거니 하고 납득했습니다.

 

첫날은 그렇게 지나갔고, 저녁 식사를 한 후 한밤중 숲 속을 적당히 산책하고, 불꽃놀이도 하고 게임도 하면서 놀다가 새벽 2시경에 잠들었습니다.

그날은 특별히 이상한 일은 없었는데, 다음 날 친구 한 명이 이상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녀석은 한밤중에 오줌이 마려워 화장실에 갔는데, 밖에서 북 소리가 들려왔다는 겁니다.

저희는 뭘 잘못 들었겠지 하고 그냥 넘겼고, 본인도 착각일 거라며 납득했지만, 그날 밤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날 저녁, 삼겹살을 실컷 먹어 배도 부르고 할 일도 없어 심심했던 저희는 낮에 봐둔 임도에 담력 시험을 가기로 했습니다.

담력 시험 중에는 아무 일도 없었고, 재미없네 하고 별장으로 돌아왔는데, 입구에 20대 후반쯤 되어 보이는 남자가 서서 문고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시간은 밤 10시경이었습니다.

 

이런 시간에 관리인이 올 리도 없고, "빈집털이인가?" 하고 저희가 다가가자, 그 남자는 문고리를 잡은 채 이쪽을 돌아보려 하지 않았습니다.

발소리도 들리고 목소리도 들릴 텐데, 도둑이나 수상한 사람 종류라면 도망칠 법도 한데, 녀석은 10m 정도까지 다가가도 미동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기분 나빴지만, 멤버 중 리더 격인 친구와 제가 "아저씨 뭐 하세요?" 하고 다가가 남자 바로 앞까지 갔는데도 움직일 기색이 없었습니다. 진전이 없을 것 같아 친구가 "안 들리는 거예요!" 하고 녀석의 팔을 잡아당겼습니다.

그 순간, 저와 친구는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뒤로 물러섰습니다.

왜 물러섰냐면, 녀석의 팔을 친구가 잡고 당겼을 때, 그 팔의 손목에서 10cm 정도 위쪽이 마치 고무처럼 흐물흐물하게 관절이 아닌 곳에서 꺾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무슨 일인가 싶어 다른 친구들도 다가왔는데, 그때서야 남자가 이쪽을 돌아봤습니다.

겉모습은 평범했지만, 눈은 어딜 보는지 잘 모르겠는, 초점이 풀린 상태였고, 입은 축 늘어져 침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때서야 깨달았는데, 옷차림도 상당히 너덜너덜해서 아무리 봐도 평범한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멍하니 남자를 보고 있자, 남자는 저희가 아예 보이지 않는 것처럼 그대로 비틀거리며 숲 속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저희는 너무 엄청난 일에 동요하여 한동안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서 있을 수도 없어, 우리는 문득 정신을 차리고 서둘러 별장 안으로 들어가 문을 잠갔습니다. 그러고는 전원이 실내의 모든 문 잠금장치를 확인했고, 그것이 끝나자 거실로 모였습니다.

그리고 모두,

"뭐야 저거..."

"유령인가?"

"근데 만졌잖아."

"저 팔 꺾이는 방식 말도 안 돼..."

등 패닉 상태로 흥분하며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밖에서... 쿵... 쿵... 쿵... 하고 희미하게 북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소리는 느리지만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았고, 저희는 모두 입을 다물고 귀를 기울이며 소리가 나는 쪽에 집중했습니다.

소리가 정원 근처까지 다가왔을 때,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한 저는 참지 못하고 거실 커튼을 열어 밖을 봤습니다.

그러자... 어둠 속이라 잘 보이지 않지만, 무언가 거대한 구형의 것이 굴러오면서 이쪽으로 다가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북 소리 같은 소리는 그 구형 물체에서 나는 것 같았고,

...쿵 하고 소리가 나면 구르고, 다시 ...쿵 하고 소리가 나면 멈췄습니다.

 

그것을 반복하며 큰길에서 별장으로 향하는 길을 느릿하게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크기는 5~6m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창밖을 본 채 움직이지 않는 제가 신경 쓰였는지, 모두 창가로 와서 '그것'을 보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모두 말없이 그 모습을 보고 있었는데, 어둠 속이라 잘 알 수 없어 정체를 파악할 수 없었고, 아무도 한마디도 하지 않고 계속 '그것'을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꽤 가까이 다가왔을 때, '그것'이 현관 근처까지 왔고 현관에 달린 방범등이 켜졌습니다.

그 순간, 저는 "뭐야 저거! 장난 아니야!" 하고 허둥지둥 커튼을 닫았습니다.

커튼을 닫기 전, 한순간 불빛에 비친 '그것'은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

**'수많은 사람의 덩어리'**라고 해야 할 것 같은 물체였습니다.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아까 그 남자처럼 입을 벌리고 침을 흘리며, 어딜 보는지 알 수 없는, 초점이 풀린 눈 상태로, 관절 같은 것과는 상관없이 몸과 몸이 서로 얽혀 수십 명의 사람이 하나의 '덩어리'가 되어 굴러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저 외에 전원 그 '사람 덩어리'를 봤기 때문에, 너무 엄청난 공포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저희는 거실 한구석에 뭉쳐 앉아 덜덜 떨면서 "어떻게 된 거야...", "뭐야 이거..." 등 불안감을 토로했습니다.

한동안 그러고 있자, 북 소리 같은 쿵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사라졌는지 아닌지 모르는 저희는 그대로 거실 한구석에 가만히 있는데, 이번에는 현관 쪽에서,

쾅! 쾅! 쾅! 쾅! 쾅! 쾅! 쾅!

하고 격렬하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저는 공포와 불안에 패닉 상태로 귀를 막았고, 다른 친구들도 모두 귀를 막고 필사적으로 현재 상황을 견디고 있었는데, 한동안 지나자 이번에는 건물 곳곳에서,

쾅! 쾅! 쾅! 쾅! 쾅! 쾅! 쾅!

하고 창문이든 벽이든, 여기저기를 많은 사람이 마구잡이로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게 된 친구가,

"전화하자. 관리 사무소 직통 전화 있었잖아. 그걸로 도움을 부르자"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그제야 그 사실을 깨닫고, 서둘러 현관 쪽에 있는 전화로 달려갔습니다.

제가 수화기를 들고 '직통'이라고 쓰인 버튼을 누르자, 두세 번의 신호음 후 별장까지 안내해 준 아저씨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저씨에게 필사적으로 상황을 설명하자, 아저씨가 혼잣말처럼

『...설마, 아직도 나오다니...』

하고 중얼거린 후,

『설명은 나중에 하고, 거실에 신단(神棚, 가정집 신당)이 있지? 거기에 부적(お札)이랑 셀로판테이프가 들어 있으니까, 그 부적을 문에 붙이고 기다려.』

라고 말했습니다.

 

저희는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지만, 다른 해결책도 없어 어쨌든 거실로 돌아가 신단을 찾기로 했습니다.

신단은 방 한구석 천장 근처에 있었습니다.

의자를 사용해 안을 들여다보니, 확실히 부적과 셀로판테이프가 들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서둘러 그것을 꺼내, 현관과 거실 입구의 문과 창문에 부적을 붙였습니다.

창문에 부적을 붙일 때, 되도록 밖을 보지 않으려 했지만, 한순간 밖을 보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파르스름한 팔 몇 개가 창문을 마구 두드리는 것이 보였고, 게다가 팔 너머에, 아무리 생각해도 팔의 위치와는 부자연스러운 형태로 사람 얼굴이 보였습니다. 그 얼굴은 역시 다른 '사람 덩어리'처럼 초점이 풀린 눈으로 입을 축 늘어뜨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밖에서 '그것'이 어떤 상태인지, 너무 무서워서 생각하는 것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밖이 밝아오기 시작할 무렵, 벽이나 문,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그것'이 언제 나타날지 모른다는 생각에 움직일 수 없어, 그대로 가만히 있는데, 멀리서 차가 이쪽으로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차가 정원에 멈추자, 몇 사람의 발소리가 들려왔고, 문 초인종을 누르는 소리와 함께 "어이, 괜찮아?" 하는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저희는 "살았다..." 하며 허둥지둥 밖으로 나가자, 처음에 여기를 예약해 준 사람과 안내해 준 아저씨, 그리고 다른 아저씨 세 분이 와 있었습니다.

예약 담당자와 안내해 준 아저씨가 미안한 표정으로,

"정말 미안하다. 이제 괜찮을 줄 알았어.

자초지종을 설명할 테니, 어쨌든 짐을 싸서 와. 쓰레기 같은 건 그대로 두고."

 

라고 말했고, 저희는 그 말대로 하고 별장을 나왔습니다.

차에 태워져, 우리는 신사(神社)로 안내되었습니다.

함께 온 아저씨 세 분은 그 신사의 관계자인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안도감에 긴장이 풀리고 살았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 이상으로 분노가 치밀어 올라, "왜 그런 곳에 묵게 한 거예요!" 하고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신사의 신주(神主, 신사 제관) 같은 분이 이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그곳은 쇼와 40년대(1965~1974년)까지는 그저 숲이었는데, 관광지 개발을 한다며 40년대 말경부터 사람의 손이 닿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되었는데, 그 별장을 지은 쇼와 50년대 초반(1975~1984년)부터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고 하더군요.

별장이 원인인지, 개발 자체가 원인인지는 지금도 모른다고 하지만, 어쨌든 그 북 소리와 사람 덩어리가 그때부터 출몰하기 시작했고, 첫 번째 별장 주인과 다음 주인은 거기 묵다가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물로 나와 지금의 관리 조합이 소유하는 렌탈 별장이 되었지만, 그 후로도 몇 번이나 그 사람 덩어리는 나타났고, 피해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목격자들로부터 엄청난 불만을 들었기에, 신주 분이 10년 정도 전에 퇴마 의식을 했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 렌탈은 하지 않았지만 청소나 정비를 온 사람들은 아무도 '그것'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제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고 저희에게 빌려주었다는 것입니다.

그 결과가 어젯밤 사건이었던 것이죠.

 

저희는 완전히 휘말린 피해자였기에, 실컷 불만을 토로하자, 관리인 아저씨가 여기까지 온 교통비와 식비를 전부 부담하고, 별장 대여료도 받지 않으며, 다음에 여행을 할 때는 대폭 할인해 주도록 여행사에 이야기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정말 미안하지만, 이 일은 비밀로 해 달라"며 고개를 숙이고 부탁했습니다.

 

저희는 뭔가 얼렁뚱땅 넘어간 기분도 들었지만, 경찰에 이런 이야기를 해봤자 어차피 믿어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여 마지못해 그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에 쓴 것처럼, 그런 사정이 있어 자세한 지명 등은 쓸 수 없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할인해 준다는 이야기에 여행사에 전화했을 때 들었는데, 그 별장은 철거되어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 빈터가 되었다고 합니다. 

 

 

 

재밌으셨나요 글도 재밌게 봐주시고 영상은 귀엽게 봐주세요 ㅎㅎ

요즘 흥미롭게 읽은 괴담 번역해서 영상으로 만들고있거든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드백 환영입니다

태그 :
#괴담
#번역
#무서운이야기
댓글
냉동쌀
04.29
본문이 두 번 들어갔네요
냉동쌀
04.29
재밌게 읽었습니다
오컬트선배 글쓴이
04.29
감사합니다 즉시 수정
@냉동쌀
금연1일차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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