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식 짧은 농담 모음
5
04.04
·
조회 792

※ 미국맛이라 다소 매울 수 있음
내 여자친구가 날 스토커라고 생각해.
정확하게 따지면 아직 여자친구가 아니긴 하지만.
어떤 개구리들은 에펠 타워보다 높게 점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에펠 타워는 점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와이프랑 아이 컨택트하는 방법은?
와이프-아이 비밀번호를 얻어내기
북한과 블랙홀의 차이점은?
그 중 하나는 떠날 수 없고, 다른 하나는 블랙홀이다
데이트 상대한테 나한테 도시 전경이 보이는 사무실과 5억원짜리 차량이 있고, 회사에서 모든 출장 비용을 지원한다고 말했어.
직업이 버스기사라고 하니까 별로 좋아하지는 않더라.
딸한테 전화번호부 좀 달라고 하니까 늙은이냐고 비웃으면서 자기 폰을 건네주더라.
아무튼... 거미는 죽었고 핸드폰은 박살났어.
남자에서 여자가 된 트랜스젠더 친구한테 뭐가 잘린 게 제일 아프냐고 물었어.
“월급”이라고 하더라고.
나 폰 섹스를 한 번 해봤는데
구멍이 너무 작았어
나는 자위를 대통령과 악수하기라고 불러
어느 쪽이든 좆같은 거랑 손잡아야 하니까
정관수술을 했는데 여자친구가 임신했어.
정관수술은 아기 피부 색을 바꾸는 수술이었나 봐.
74세인 우리 엄마랑 병원에 갔어요. 간호사는 엄마한테 혈압 재기 좋은 팔이 어디인지 물어봤어요.
우리 엄마는 "아마도 당신의 팔"이라고 대답했어요.
내 여자친구의 강아지가 죽어서 똑같은 강아지를 구해줬어. 그러니까 오히려 화내면서 나한테 이렇게 말하더라고.
“죽은 개 두 마리로 뭘 하라고!”
어느 날 야동을 보고있는데 갑자기 엄마가 들어왔어요!
엄마가 배우로 일했는지는 몰랐네요.
시각장애인이 시력을 회복하는 수술을 앞두고 있었다.
의사: “수술 후에는 발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환자: ”그게 흔한 부작용인가요?”
의사: “아뇨, 당신 아내가 존나 못생겼거든요.”
60살의 갑부가 25살의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했다.
친구: “이봐, 도대체 어떻게 한 거야?”
갑부: “쉽지. 나이를 속였거든.”
친구: ”그래도 어려울 거 같은데... 도대체 몇 살이라고 한 거야?”
갑부: “85살.”
댓글
이병건강식
04.04
맵다매워
고양이마빡
04.04
전화번호부 거미가 개 웃기네 ㅋㅋㅋㅋ
마지막 85세는.. 어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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