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산불 봉사활동 같이 혼쭐내러 가실 파티원 모집합니다(1/1000)
5
04.01
·
조회 601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을 쓰네요
어디 게시판에 써야될지 몰라 자주 보는 유머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문제시 삭제할게요!)
저가요 평소에 케텍스 타고 출퇴근을 하는데요
오늘 출근길에 산불지역 봉사활동 인원을 모집한다는 광고를 봤걸랑요??
그래서 좀 찾아보니까
진짜로 모집하고 있더라구요??
이걸 홍보를 이렇게 안해?????
하아 진짜 너무 화가 나서 분을 참지 못하고 지원해버렸습니다
특이점이 있다면 경남지역은 주말 포함해서 신청 가능하고
경북지역은 월~금까지 주중에만 신청이 가능하네요
요기서 가입하시고 봉사참여 란에 지역 '전체'로 검색하시면 제일 위에 뜹니다.
유산소와 웨이트를 동시에 할수 있는데 거기에 봉사까지?!
이런 혜자스러운 혜택이 또 있을수 있는건지…
해서 봉사 혼쭐 같이 내실 파티원 모집합니다
아직 자리 낭낭하게 남아있으니 같이 신청하시죠!
댓글
딸긔맛임단장
04.01
저도 신청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infi
04.01
파티원이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2/1000)
같이 혼쭐내러 가시죠!
푸르로닝
04.01
오오
😄유머 전체글
남편에게 알아서 천장팬을 사라고 한 결과
8
8
프란치스코 교황 무신론자에게 보내는 교황의 편지, 신앙이 없으면 “양심에 따라 살면 된다”
2
2
여친한테 보낼 카톡을 회사 톡방에올림
1
1
카페 남자 손님 특징
21
21
경북대 에어팟 도난사건 발생.jpg
8
8
스펀지밥 핑핑이 껍질 속 정체
5
5
회사 여직원도 아는 '나니가 스키'
3
3
오늘 갑자기 늘어난 헌혈자 수
23
23
일본군들을 신나게 팼던 한반도의 그것이 훨씬 더 강한 적군에겐 통하지 않은 이유
3
3
스트레스에 그만 정신이 나가버린 대학원생.jpg
한국 관광 중에 갑자기 노인이 돈을 줘서 불편했던 외국인
9
9
황정음 아들 둘, 강아지 둘 이름.jpg
5
5
식당에서 혼술하는데 강호동이 위로해줌
8
8
폭우로 잠긴 도로에서 서핑을 즐기는 무개념,,,
16
16
운전자들이 싫어하는 음악장르는?
2
2
나이 많으면 침하하 쳐오지 마라ㅋㅋㅋㅋ
18
18
볶음밥 훔쳐먹은 오빠의 치밀함
3
3
훈련날, 막내는 가장 무거운 짐을 골랐어요
1
1
< 삼국지용어 설명회 > 금범적과 담소자약
27
27
소방관이 나무 수습하는 걸 본 포크레인 기사
38
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