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이과, 직장인
9
03.24
·
조회 663



댓글
색마전무
03.25
한 전무가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았다.
전무가 따스하고 하얀 모래를 두손 가득 움켜쥐었다.
"이것이 카페"
전무가 손을 들어올리자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것이 오픈빨"
전무는 흘러내리는 모래를 막아보려 했지만 그래도 모래는 멈추지않았다.
"이것이 애벌레밥"
다행히 두 손 안에는 흘러내리지않고 남아있는 모래가 있었다
"이것이 밍키"
전무는 집에 가기위해 모래를 탁탁 털어버렸다
"이것이 시즌종료"
그러자 손바닥에 남아있던 모래가 황금빛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이것이 찌질의 역사"
😄유머 전체글
아빠가 나 소심해서 손해볼때마다 진짜 너무 뭐라해서 속상했느데
4
과장님 별명이 허수아비였는데
4
아낌없이 죽여주는 나무.jpg
20
이게 안산식 운전인가요?
11
아빠, 누나 이름은 왜 장미에요?
8
스윗 교수님..
3
그때 그 시절 드래곤볼 만화책 번역본
35
고말숙님 박민정님 여행 브이로그 댓글
8
생년월일로 보는 전생
9
인간이 피지컬로 야생동물을 압도하는 것
19
조카가 16살인데 남자로 보인다.jpg
2
일본 미세먼지 근황
18
숨바꼭질 개고수 애기
21
현재글
문과, 이과, 직장인
2
흑인 홍길동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18
쵸파가 아프다면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 ?
32
나 곧 결혼하거든? 근데 관광지 가면 소원비는 종이 걸어놓는 그런거 있잖아. 거기 우리 엄마가 적은것 좀 같이 봐줘
26
만화가 인생에서 가장 펑크한 에피소드
10
순간 눈을 의심한 어느 방탈출카페 이름
2
점심 식단 인증했더니 손 보여달래서 보여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