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도둑의 말로
63
03.22
·
조회 4687




인과응가
댓글
괜찮아딩딩딩딩딩
03.22
BEST
세상에 찌들어 이것도 프룬주스 바이럴로 보이기 시작하네
멋쟁이대추토마토
03.22
그정도예요?
Cyberstar
03.22
인간응가 그 자체
침크빈
03.22
포도쥬스가 상했다고함 이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마빡
03.23
얼척 터짐 진심 볼 때마다 ㅋㅋㅋㅋㅋㅋㅋ
피렐라피렐라삼성피렐라
03.22

상준이컵
03.22


너굴맨N
03.22
푸드덕드덕덕더덕뿌다다다닥!!
괜찮아딩딩딩딩딩
03.22
BEST
세상에 찌들어 이것도 프룬주스 바이럴로 보이기 시작하네
빵굽는고양이
03.22
저도 ㅋㅋㅋㅋ
버거버거버거버거
03.23
웃겼으니 봐주죠~
침댕이
03.23
바이럴 아님 주작 ㅋㅋㅋ
시카고노동자
03.23
비슷한 사연 여러번 보긴 했는데
설마 미친 마케팅 부서가 음료수 마시면 바로 똥지린다는 마케팅을 하겠음
기므풍그입니다
03.23
프룬 먹는다고 저렇게 뭐 조절이 안될정도로 나오고 그러진 않던데..
푸짐한침덩이베개
03.24
애당초 저 푸룬주스라는 녀석이 반쯤이 반쯤은 변비약으로 인지되는 녀석이라
마케팅으로 할만하지요
@시카고노동자
라이부
03.22
그정둔가?
디케이7
03.22
사실 그정돈 아님
익명이
03.24
그정도입니다 특히 첨먹어보면
라이부
03.24
첫이 중요하겠네요 ㅋㅋㅋ 몸이 반응을 하니
@익명이
황금
03.22
헬스하는데 액상설탕을 훔쳐먹어?
누리할대
03.23
사람 몸에 똥이 그렇게 가득한가? 진짜 신기하네 저도 평소에 변 잘 누는데 한 번 시험해보고 싶네요
대가리라지
03.23
경험담입니다. 저 정도 맞습니다.
저도 3년전 쯤 별 생각없이 먹고 운전대 잡았는데 30분쯤 뒤부터 신호가 오더니
거의 태풍 몰아치는 태평양 바다처럼 뱃속이 부글부글 끓고 요동치는게 인간 존엄성이 무너질 한계를 느끼고
서울 동대문 의류상가 한복판에 차 세우고 건물로 뛰어들어가서 질주해서 겨우겨우 문명인의 존엄성을 지켰어요
비우고 나오니 주정차 딱지 떼었지만 존엄성 지킨 값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화장실에 들어가면 거의 내장 전체를 뽑아내는 느낌이었고요
한번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집에 와서도 한 30분 주기로 4~5번을 몰아치는데 나중에는 건더기 없는 국물만 나오더군요
찾아보니 푸룬 성분 말고도, 대장내시경 약에 들어있는 장활동 촉진 성분을 넣어놨다더군요.
그런 흉악한 걸 편의점에서 팔고 있다구요...
중임중임무황무황테라리아
03.23
너무 자세해서 불쾌하네요
침하하 드립니다
Twon
03.23
내시경 약도 아닌데 그 정도라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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