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에게 낙하산으로 CEO 자리를 준 일본 대기업의 최근 상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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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
조회 3931



2020년 92세였던 산리오 창업주는 31세 손자에게 다이렉트로 CEO 자리를 넘겨주면서
손자인 츠지 토모쿠니는 일본 상장기업 역사상 최연소 CEO에 이름을 올림
손자는 CEO 취임 이후 헬로키티만으론 사업성이 부족하다고 판단
시나모롤, 쿠로미, 폼폼푸린 등을 전부 키티급으로 만든다는 전략을 세웠고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틱톡 등 SNS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함
현재 손자 취임 후 산리오 주가는 10배 상승했으며
모든 일본 상장사들의 꿈이라는 시가총액 1조엔(약 10조원)까지 달성함
댓글
알도르평화감시단
03.17
BEST
유명 브랜드(침착맨)와 협업
침무려
03.17
푸근한 인상이 브랜드랑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알도르평화감시단
03.17
BEST
유명 브랜드(침착맨)와 협업
어우보기좋아
03.17
귀여운 얼굴, 사악한 가격
홀로있는사람들
03.18
요즘 포챠코 덕질 중인데 이런 비화가
서망고
03.18
저 인상을 봐라. 캐릭터로 장난칠 사람인가
별의난제
03.18
어쩐지 언젠가부터 마케팅이 공격적이더라
아무튼전문팀
03.18
덕업일치하신 거 같은데 ㅋㅋㅋ
잡덕맨
03.18
똑똑한 청년.
마늘아저씨
03.18
침둥한번 나오시죠
침크빈
03.18
첫번째사진 왜케 가발같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순이돌격대
03.19
일주어터님 닮음
우와와앙
03.21
역시 승진을 랜덤으로 시키는게 맞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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