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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이 언급한 공실률 95% 동대문 근황
43
02.04
·
조회 7302
집코노미 전형진 기자님 초대석 한 번 했으면 좋겠다
원 출처: 유튜브 집코노미 채널
댓글
길고양이의조언
02.04
저번달에 갔는데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에스컬레이터 탄 사람보고 보고가라고 함
미야자키끼얏호
02.04
저기 있던 사람들 지금 인터넷 쇼핑몰 하고 있읍니다.
이지금은동
02.07
어깨동무하고 ATM으로 에스코트는 안하겠네ㅋㅋ
미야자키끼얏호
02.07
회원님
02.04
저기서 아직도 장사중인데가 있는게 더 신기한뎁쇼,,
파라랑전사
02.07
악덕장사도 장사지만
이제 저런 류의 쇼핑몰에 사람들이 갈까..? 싶음
aabab
02.07
오프라인 시대가 저물고 온라인시대가 온거죠
바그다드옾카페
02.07
저도 몇년전에 갔었는데
덩치있는 상인분이 반말로 부르는거 듣고
그대로 뒤돌아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로 갔었네요
시카고노동자
02.07
사람들이 욕하는 양아치들은 이미 나가서 무신사에서 게속 옷팔고 있는데
지금 진짜 망한건 상가 주인들이라는 거잖어
물론 뭐 아무리 작은 상가도 건물주인데 내가 걱정해줄 필요는 없겠지만..
운동장이 아니라 저것들을 헐고 ddp 지었어야 되는건데
음매에매에
02.07
인성이 좋지못한 상인들에 관해선 제가 경험한 적이 없어 말을 못하겠지만
동대문이라는 패션의 메카?였던 곳이 죽어간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네요
학생때 친구들이랑 날 잡고 옷 사러 가면 주변에 외국 관광버스도 엄청 많았던 거로 기억하는데
이런곳들 나라에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짱구의꿈
02.07
다 셋팅 다시 해야지 ..
BJ감나무
02.07
한 10년? 전쯤만 해도 밤에 옷 떼러 온 중국인들 바글바글 했는데.
하긴 이제 우리가 테무에서 옷 사고 있으니.
잘때가제일예뻐
02.08
94년생 정형진 기자님 나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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