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신라호텔 가서 100만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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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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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02


댓글
시카고노동자
24.12.26
가장 슬픈 점
100만원으로 크리스마스때 신라호텔 못가..
푸짐한침덩이베개
24.12.26
신라호텔 파크뷰만 어떻게 뚫었을 수도 있죠..
일언절언수행
24.12.27
장충동 신라호텔 여름에 친구 부부랑 같이 가서, 방도 나랑 친구가 잡아주고, 식사도 내가 다 사고(조식뷔페 말고는 다 예약제인거 몰라서 ㅎㄷㄷ)
친구 부인이랑 아들은 수영장 가서 놀고, 나랑 친구들이랑은 잠시 나가서 앞에 있는 PC방에서 놀다옴
ㅎ
친구랑 PC방 가려고 하루에 100만원 태운 썰
트러플 피자 첨 먹어봄, 음식점들이 다 예약제였는데 그 뭐야 스낵류인가 뭔가 아무튼 예약 없이 주문할 수 있는 곳에서
주문해서 먹을만한게 그거밖에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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