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침하하 익명게시판 핸드크림 논란을 종식 시킨 사람은 누구인가

“ 아, 그 핸드크림을 찾아낸 사람 말인가요?”
“ 제 이름은 불만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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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붕이죠. "

“ 처음엔 저도 핸드크림을 찾는데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

“ 애매모호한 제품 예시 자료.. ”

“ 15년 전 기억이기에 작성자 조차도 핸드크림의 외관을 제대로 특정하지 못했죠. ”

“ 핸드크림의 행방을 도저히 찾을 수 없던 그 때.. ”

!!!

“ 익게의 능력자분이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 주셨더군요. ”

“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

“ 블로그 사진 어디에도 제품명이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였죠.. ”

“ 설상가상, 구글렌즈도 저화질의 사진으로 인해 제품을 특정하지 못하는 상태.. ”

“ 사건은 더 이상 실마리를 찾아내지 못하고, 미궁 속으로 빠져만 갔습니다.. ”

“ 독일 약국 직구 사이트와 AI 화질 개선을 동원하여 검색을 해봤지만 진전은 무.. ”
“ 과연 이 핸드크림은 어떤 제품인가.. ”
그 때.

저는 깨닫고 말았습니다.

" 모든 익게 회원님들이 핸드크림을 찾기 위해
구글렌즈를 돌리고 있을 때.. "
“ 저는 발상을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

“ 문제는 블로그의 사진과 부족한 정보량이 아니었어. ”

“ 핸드크림의 행방을 묘연하게 했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

" 구글 렌즈, 당신이야. "

“ 우측은 구글렌즈의 검색 결과.. ”
“ 좌측은 얀덱스의 이미지검색 엔진입니다. ”

“ 처음부터 저희의 접근 방식은 잘못된게 아니었던 겁니다. ”
“ 문제는 수준 낮은 구글렌즈한테 있었죠. ”

“ 그렇게 얀덱스 이미지 검색 엔진에, 문제의 블로그 글을 첨부한 결과.. ”

“ 빙고. ”

“ 뭐,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
“ 익게 회원님들의 추가적인 검색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은.. ”

https://shopping.naver.com/window-products/beauty/5542975338?NaPm=ct%3Dm42fa1ug%7Cci%3Dbc71d7ebb6d9c9a77e6c06ffd2ae23713bdb7043%7Ctr%3Dsls%7Csn%3D422399%7Chk%3D4cb21c09dce18e96cea32d80b91e225bd3fe19ef&nl-query=camillen60%20%ED%95%B8%EB%93%9C%ED%81%AC%EB%A6%BC&nl-ts-pid=i0DWawqVbVGssTNzKZwsssssspK-446876
사진 속의 제품은 현재 이 핸드크림으로 리뉴얼 되었다는 겁니다.

“ 뭐, 별 거는 없네요. ”
- 이상, 익게하는 침붕이 불만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