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무협소설 캐릭터 같은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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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0
·
조회 15265


강적과 만나기 전엔 눈을 뜨지 않는 실눈캐
무당파 최고수 '검선'
먼 서역에서 온 홍모귀 고수

인자한 노고수(근데 겁나 쎔.....) vs 패기 넘치는 신예의 대결
젊은 고수의 수권화퇴는 세월처럼 흘러가는 노고수의 부드러운 손길 한번에 무장해제 당하고....

정파 무림의 최고수와 그를 동경과 승부욕이 섞인 눈으로 바라보는 녹림의 사파고수
웃으며 패배했다

오만한 남궁세가 소공자

천마와 비무하기 위해 죽을 각오로 달려드는 정파의 신진고수들
3인의 젊은 고수들 사이에
지존이 선택한 이는 ‘철가방’

"저는 가난하여 어디에도 입문치 못하고
홀로 무공을 익혔습니다.
이 팔보완자도 먹어본 적이 없으나
그 재료를 가지고 상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런 철가방을 비무 상대로 고른 지존의 이유.
"나도일세. 나도 자네랑 같은 철가방이었다네."

중원최고부자, 그런데 무공이 너무 강한
vs
가짜 광인

10만번 찌르기를 수련한 낭인의 보잘 것 없는 단 한 초식.
그 찌르기 한 번, '가장 완벽한 찌르기'로 무림맹주에게 인정받았다



수많은 암기와 귀한 독물을 준비해온 사천당가 고수
vs
술한병 마시고 흘러가듯 싸우는 개방 고수

현 천하제일세가 남궁세가 가주 겸 무림맹주
'검제'

화려하기만 한 초식은 필요없다
승부는 진심을 담은 칼끝에서 결정나는 법
그리고
‘광기’
댓글
에프제플린
24.09.20
BEST
다른것도 다 찰떡인데 남궁세가 소공자는 진짜 ㅋㅋㅋㅋㅋ
모지리
24.09.21
BEST
저 흑의 입은 사천당가 사람 말인데요, 당가의 외성제자 목진화라는 사람인데 굉장히 잔악한 사람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자신의 사형한테 차라고 속이고 '가나리'라는 극독을 웃으면서 먹였다고 들었어요 ㄷㄷㄷ
행복한발바닥
24.09.20
BEST
그리고 아직 대결 안나온 흑셰프에
특유의 광기로 한 번의 기회를 다시 얻은 광인 '요리하는 돌아이'
수천의 아이를 거두서 먹이고 키워낸 중원의 어머니 '급식대가'
이게ㄹㅇ무협이지
강철곰탱이
24.09.20
BEST
종원 아재 먹부림 스펙트럼이 얼마나 큰데 거기다가 맛알못 핑 찍어버림 ㅋㅋㅋ
Mute
24.0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다크호스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24.09.20
와 이게 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탕탕후루후룰루루
24.09.20
진짜 흑백요리사 짱잼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무협
간하하
24.09.20
개잼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맘대로
24.09.20
Bㅣ Bㅣ
....... ㅁ
갸라도스
24.09.20
아 승빠는 조활이구나!
대인국대표하남자
24.09.20
해석이 더 재밌네ㅋㅋㅋ
침하하쿠나마타타
24.09.20
4화까지 다 봤는데 하나하나 다 공감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프제플린
24.09.20
BEST
다른것도 다 찰떡인데 남궁세가 소공자는 진짜 ㅋㅋㅋㅋㅋ
강철곰탱이
24.09.20
BEST
종원 아재 먹부림 스펙트럼이 얼마나 큰데 거기다가 맛알못 핑 찍어버림 ㅋㅋㅋ
마곡나룻
24.09.20
ㅋㅋㅋㅋㅋㅋㅋㅋ 승빠님 최강록님 대비되네요
냄비 도마 끝
웅취한교동
24.09.20
남궁세가 소공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착한이병건씨
24.09.20
취권을 절정으로 경지로 끌어올린 최강록
도주녁
24.09.20
ㄹㅇ 이렇게 보니까 소년만화 보는거 같네요ㅋㅋㅋ
페로로들을부르마
24.09.20
승빠님 잘하셨지만 만화에서나 어디서나 화려함 vs 심플 붙으면 심플이 이기더라 ㅋㅋㅋㅋㅋㅋ
침절한금자씨
24.09.21
사실 블라인드라서 더 화려함이 필요가 없었던,,
행복한발바닥
24.09.20
BEST
그리고 아직 대결 안나온 흑셰프에
특유의 광기로 한 번의 기회를 다시 얻은 광인 '요리하는 돌아이'
수천의 아이를 거두서 먹이고 키워낸 중원의 어머니 '급식대가'
이게ㄹㅇ무협이지
침착맨4랑헤
24.09.20
캬! 이게 무협이고 이게 무림이지
대도동놈
24.09.20
요리는 만류귀종이다
습하이더맨
24.09.20
캬 이게 낭만이지
사라카야콤슨
24.09.21
개방 고수 ㅋㅋㅋ
음악다방
24.09.21
오만한 남궁세가 소공자
비유 찰떡이네요ㅋㅋㅋ
모지리
24.09.21
BEST
저 흑의 입은 사천당가 사람 말인데요, 당가의 외성제자 목진화라는 사람인데 굉장히 잔악한 사람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얼마전에 자신의 사형한테 차라고 속이고 '가나리'라는 극독을 웃으면서 먹였다고 들었어요 ㄷㄷㄷ
침핫하하
24.09.21
실제로 사천당가쪽에서는 저사람 자기쪽 아니라던데... 실제로는 명문파
장문인 1대제자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정수론민수
24.09.21
저 마지막에 뿌주부님이 유비빔님 힐끗 보시면서 이게맞나? 하시는 표정이 웃음벨
침절한금자씨
24.09.21
요리프로를 보다가 무협소설을 보고싶어져버렸다
😄유머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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