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이었던내가 이곳에선 평범한 일반인?

총 자산 20조원의 록펠러 가문의 4남 "마이클 록펠러"
하버드를 젊은나이에 졸업할만큼
머리가 좋은 그는
유독 원시부족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는 종종 이렇게 직접 원시부족을 찾아가 사진을 찍기도 했다
사건은 1961년 아스맛 부족을 만나러갔던 뉴기니섬에서 배가 전복돼
그가 수영해서 육지로 돌아간다 말한뒤 그대로 실종됐다는것이다

당연히 미국 41대 부통력이자 아버지였던 넬슨 록펠러는
대대적인 수색작업과 현상금까지 걸었지만
결국 찾지 못 하였고 사건은 결국 익사로 처리됐다
항간에는 아스맛부족이 식인풍습이 있는걸 근거삼아

아스맛 부족이 조난당한 록펠러를 잡아먹었을것이다
그래서 흔적을 찾을수 없었다 주장했다
이는 당시 꾀나 강하게 주장하던 음모라 한국역시 이것 사건이 신문에 실리기도 했다

그렇게 새간에는 부자 철부지가 주제파악 못하고
이곳저곳 싸돌아다니다 안전불감증으로 식인부족에 잡아먹혔다 생각했지만

사건이 재조명된건 그로부터 50년뒤
원시부족 다큐멘터리를 다시보던 어떤 사람이 찾아냈는데
그는 아스맛 부족이 카누를 타고 사냥하는 1971년 영상을 보던 중
영상속에서 보여선 안되는걸 2021년에 발견한것이다

아스맛부족은 원시부족이라 외부와의 접촉이 차단돼있고
무엇보다 이 부족은 적대적 인물의 머리를 불로 구워 먹는 풍습이 있기 떄문에
외부인이 들어올리도 없었을텐데 백인이 이들 사이에 있었던 것이다
현재 가장 신빙성 높은 가설은
죽은줄 알았던 "마이클 록펠러"가 사실은 살아있었고
아스맛 부족에 구조되어 그대로 동화돼서 살다 죽었을 가능성이다
현재는 50년이나 지난 시점이라 그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알수있는 방법이 없기에
추측으로만 남은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