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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일파 여자 1부

침착맨대감
24.09.03
·
조회 1060
출처 : 생기

 

오늘은 여자 친일파 배정자 스파이짓한 이야기 얼마나 지독하게 대한민국을 배신했는지 이야기 해보도록하겠습니다 

 

1949년 2월 초였습니다 한 무리의 사람들이 양옥집에 들어가더니 한 노인을 끌고 나옵니다

힘없이 끌고나오니깐 백발에 79세 노파 입니다 너무 고약해보였죠.. 그녀를 끌어낸 이유은 광복 직 후에 

일제 강점기 친일파무리를 잡아내서 처벌을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러면 노파는요? 

 

이름 배정자 1870년 2월 23일 김해서 태어났습니다 어릴때 이름은 배분남이였죠? 배정자 아버지는 김해밀량에서 관아 아전 지냈던 

지금으로 치면 공무원이였구요 그덕에 배정자는 별다른 부족한 없이 어느때부터 자라납니다 

 

하지만 1873년 이때 흥성대원군이 밀려나고 민씨 정권이 권력을 잡게되는데요 이때 집안이 산산조각 나고 말았습니다 

대원군편에서 아버지가 지지하고 민씨 정부를 반대을 하다가 역적으로 몰리면서 숙청하게됩니다 

 

그때 그녀의 나이가 4살이였죠 이후 배씨 집안은 노비가 되었습니다 재산 다뺴앗기고 수많은 사람들의 멸시와 냉대속에 겨우 살아가게됩니다

게다가 어머니는 충격으로 눈까지 멀게 됩니다 

 

이때부터 배정자는 자신의 집을 망가트린 민씨집안 의 분노와 함께 조선에 분노가 조금씩 조금씩 자라나기시작합니다 

이후 그녀는 밀양에 작은 마을에서 관아의 기생으로 생활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린나이라 감당하기 힘들었구요 결국 참다못해 탈출합니다 배정자는 다시 어머니를 찾아갔고 양산에 통도사 에서 지내다가 

12세 나이가 되었던 1882년 출가를 해서 여승이 되기로 합니다 이후 통도사에서 우담이라는 숙명으로 회보 오랜시간

편한하게 지낼수있었죠…

 

하지만 3년 뒤 결국 뒤 결국 역적의 딸로 들통이 나서 또다시 쫓기는 신세가 되었고 도망을 다니면서 이곳 저곳을 떠도는 참에 

이렇게 운이 좋게 아버지 친구이자 그당시 동래부사 가 헌제로 치면 부산에 구청장 볼수있는데요 

 

이걸 이제하고있던 정병하 에 도움을 받게됩니다 

정병하가 배정자에게 무슨이야기를 했냐면 더이상 조선에서 살아가기힘들다 일본으로 망명해라 광고하게된것입니다 

그러면서 지인이던 일본인 무역사 이면서 밀정 이였던 마추오 부탁하여 결국 배정자는 15세던 1885년 일본로 건너가게됩니다 

사실 그녀가 일본에 가기 1년 전쯤 1884년에 이 조선이 청나라 의 간섭에서 벗어나서 개역을 해야된다 갑신정변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이걸 실패했죠? 그러면서 갑신정변을  주도했던 많이 개화파 학자들이 일본으로 몸을 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이쯤에서 일본에 도착했더니 배정자는 김옥균과 어울리게 되었고 이게 배정자에 인생을 뒤바꿔놉니다 

김옥균은 배정자에 기질을 알아본것같아요 그리고 인생에서 가장큰 전환점을 주게되는 한사람을 소개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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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두개씩 올리던 사건을 올리는데 오늘 내용 정리하는게 힘들어서 한편 올리고 내일 2부올릴께요 

과연 그 큰 전환점을 주게된 사람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배정자는 어떤 스파이짓으로 조선을 괴롭필까요?

그후 배정자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2부에서 보면 모든것을 알수있습니다 작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글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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