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아재개그😂
1
24.09.03
·
조회 979
경찰이 어떤 남자가 타고 있는 차를 멈춰 세우며 이름을 말했다.
경찰 : What's your last name sir?
남자 : My last name is Goman.
경찰 : First name?
남자 : Believe it or not, it's Frida.
경찰 : You're Frida Goman?
남자 : Alright, thank you officer, I'll be on my way then.
Frida Goman → free to go man. 처럼 들리는걸 이용한
아재개그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Mute
24.09.03
돈이 떨어진 봉이 김선달이 배가 고파 시장 어쩌구 저쩌구
잣을 팔고 있는 상인 앞에서 자신의 옷을 가리키며 물었다
“이게 무엇이오?”
상인은 뜬금없는 질문에 의아해 하며 대답했다
“옷이오”
그러자 봉이 김선달은 흔쾌히 들어갔고, 잣을 가리키며 다시 한 번 물었다
“이건 무엇이오?”
상인은 이번에도 고개를 갸웃거리며 대답했다
“잣이오”
이 때다 싶어 봉이 김선달은 잣을 허겁지겁 퍼먹었다
상인은 불안했지만 옷이 멀끔하니 값을 치뤄줄 것을 기대하며 잠자코 기다렸다
어느 정도 배를 채운 봉이 김선달은 머리에 쓴 갓을 가리키며 또 물었다
“이건 무엇이오?”
슬슬 열이 올라 화가 난 상인은 버럭 소리를 지르며 대답했다
“갓이오!”
Mute
24.09.03
그 말을 들은 봉이 김선달은 감사 인사를 전한 뒤 가벼운 발걸음으로 떠나려고 했다
그걸 본 상인은 서둘러 달려가 봉이 김선달을 붙잡았다
“아니! 왜 돈 안 내고 그냥 가시오!”
그러자 봉이 김선달은 씨익 웃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당신이 오시오. 라고 해서 들어 갔고. 자시오. 해서 먹었으며, 가시오. 라고 해서 갈 참인데. 무슨 문제라도 있소?”
그 말을 들은 상인은 이마를 탁 치며 호방하게 웃었다
“아이고! 내가 당했다!”
그렇게 봉이 김선달은 굶주린 배를 채울 수 있었고 여행을 계속했다더라~
단하하하
침투부고고학
24.09.03
아조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ute
펄순이
24.09.03
미국단군 ㄷㄷㄷ
부끄러운사정
24.09.03
미군 ㄷㄷㄷ
침하하요정
24.09.03
게시글을 아재개그 게시판으로 이동시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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