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는 범죄자 이야기 1부
오늘이야기는 사이코패스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비밀스러운 범죄자 이야기를해보려고합니다
1부에서는 이 사람의 대해 이야기해보도록하겠습니다
이름 이영학 또다른별명 어금니 아빠라고 합니다 이사람은 초등학교 3학년때 치아와뼈부위에 악성종양 거대백아종을 앓게되었는데 이일로인해
따돌림과 친구와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였습니다 총 수술을 5번했는데 그결과 한개 어금니 남고 종양이 멈추었습니다
희소병인 거대백악종을 앓고 있는 이영학과 딸 이양 가족들의 이야기가 2005년 11월 9일 MBC '화제집중'에 첫 소개되어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후 KBS, SBS 등에 다큐멘터리와 사연 프로로 여러 차례 보도 되었습니다. 이영학의 사연이 특별했던 이유는 본인만이 아니라 그의 딸도 이 희소병을 앓고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자료가 워낙 없어서 이 질환에 대해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 보니 의사들이 유전병이 아니니 유전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여 그 말만 믿고 아이를 가졌는데 돌이 지났을 무렵 딸에게 거대백악종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내 최씨 미성년자였을 때 가진 아이 인 만큼 유전병의 가능성이 없을 거란 말을 믿고 계획 임신을 했다고 보기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여러 차례 받으면서 잇몸을 모두 긁어내 어금니 하나만 남은 그는 '어금니 아빠'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영학의 경우 종양의 성장은 멈춘 상태라고 합니다. 방송으로 유명해진 후 그는 도서를 출판하기도 했고 자전거로 국토대장정을 떠나거나 한인타운에 가서 인형탈을 쓰고 춤을 추는 등 부성애를 보여 큰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그는 거대백악종 외에도 간질, 치매 등 부수적인 타 질환들을 앓고 있어 사실상 시한부 인생이므로 살아 있을 때 자녀를 돌봐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강조 했습니다.아내 최 씨, 그리고 자신과 같은 거대백악종을 앓고 있는 딸 이 양에 대한 이야기 덕분에 이 당시만 해도 희소 난치병 때문에 어렵게 살아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감동적인 가족의 이야기로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양아 오빠라는 SNS 올린사진을보고 대한민국은 충격에 놀랬습니다
그렇게 방송에서 울고 웃고 아이를 사랑스럽게 생각하고 인형탈 쓰면서 돈을모은사람과
정 반대였습니다
과연 어떤 사진이였는데 대한민국은 충격에 빠지게 만든것일까요?

대한민국은 이사진을보고 이사람의 누구인지 궁금하기 시작하는것이였습니다
이분은 양파입니다 까도까도 뭐가? 계속나와요~
2017년 9월 30일, 중학교 2학년 여학생 이 실종되었습니다. 밤늦도록 딸이 돌아오지 않자 부모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탐문수사에 나섰던 경찰은 10월 5일 이영학을 서울 자택 인근에서 범인으로 체포했습니다. 이후 실종된 학생은 강원도 영월군의 한 야산에서 나체 상태의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습니다.
2017년 10월 8일, 용의자는 어금니 아빠로 알려진 이영학이며 피해자는 딸인 이모양의 초등학교 동창생이라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이모양은 친구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는 단체 문자를 보냈는데 이에 응답한 사람은 피해자 김모 양 뿐이었었습니다. 서로 다른 중학교에 진학한 후 왕래가 끊겼는데 매우 오랜만에 온 연락에 김모 양이 응했다고 합니다.
CCTV를 통해 파악된 바에 의하면 실종 신고가 들어오기 전 김모 양이 이모 양과 함께 이모양 일가가 살던 빌라로 올라가는 장면이 목격되어서 경찰이 실마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이모 양과 함께 그의 집으로 올라간 김모 양은 다시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이영학은 무슨짓을 하였을까요? 또 무슨 생각을하고있을지?
2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