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뼈때리는 역사이야기 입니다 윤봉길 의사

침착맨대감
24.08.30
·
조회 1209
출처 : 매현윤봉길의사

 

여러분들은 윤봉길 의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윤봉길 의사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윤봉길 의사는 젊은 시절부터 한 어른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독립운동의 아버지 김구 선생
그전에는 김구 선생님께서 한인애국단을 설립하셨습니다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묘표(무덤의 주인 누구인지 알려주는 표지)를 뽑아옵니다
윤봉길 의사 - 아저씨 여기서 뭐 하세요?

농민 - 우리 가족무덤을 찾아야 하는데 내가 눈이 안 보여서 글을 몰라 무덤 찾아달라고 다 뽑아왔어요
묘표를 다 뽑았는데 무덤을 어떻게 찾을까요???

 





윤봉길 의사는 이런 무지함이 나라를 망하게 만드는구나….
이래서는 안되겠구나 해서 내가 국민을 개몽사켜야겠다라고했습니다



그렇지만 곧 계몽운동도 한 개를 느끼고 중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때 남긴 말…

장부출가생불환 - 사나이는 한번 집을 나가면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칭다오의 세탁소에서 일하며 뜻을 펼칠 기회가 있었는데



상하이에서 보낸 김구 선생이 보낸 이봉창이라는 분이 도쿄근처에다 폭탄을 일왕에게 폭탄을 던저요

조국과 독립과 자유를 위하여 적국의 수괴를 도륙하기로 맹새한다 -아봉창-

 

하지만 폭탄을 터지지않았습니다 실패로 끝난 이봉창의 의거 

 

그소식을 듣고 찾아온 윤봉길 의사 

 

윤봉길의사 - 선생님 때를 기다렸습니다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일왕 생일파티가 열립니다 

한편 상하이 사변에서 승리한 일본 상하이 사변 전승기념행사를 같이한다고 이야기들었는데

거기에 도시락 지참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도시락과 비슷한 폭탄을 만들어주시면 

훙커우공원에 모인 일본장군들을 처단하겠습니다

 

 

거사날 아침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김구선생님이랑 윤봉길의사 식사를하다가 윤봉길의사는 김구선생님 시계를보고 

"선생님 시계가 너무 낡았네요 제가 이거산지얼마안되는 6원짜리시계인데 저랑 바꾸어 차시죠?

김구선생님은 무슨소리야 내시계는 2원짜리 싸구려 시계네 그냥 그거좋은시계 쓰시게

 

선생님 제시계의시간은 이제 한시간 밖에 남지않았습니다 제시계 바꿔차시죠?

 

그래서 김구선생님은 눈물을 흘리요…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 지하에서 만납시다

 

그후 의거에 성공한 윤봉길의사 

 

그자리에서 폭행당하고 맞고 끌려갑니다 

 

나라의독립은 꼭 실현 되리라 믿어 마지 않으며 대한남아써 할일하고 미련없이 떠나가오 -윤봉길 의사-

그리고 꽃다운 나이에 형장의이슬 사라지게됩니다 그때나이가 25살입니다 

 

PR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내일이면 주말이 시작되는데 일주일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사실 우리도 역사에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일반 이야기 스토리가아닌 실제 있었던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이런생각도 많이해봤습니다 우리가 만약에 윤봉길의사라면 저렇게할수있을지? 정말 말은 쉽겠지만 실현할수는없을것같습니다

오늘도 부족하고 저렴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4.08.30
선생님 혹시 오탈자는 컨셉으로 유지하시는건가요?
침착맨대감 글쓴이
24.08.30
제가 글 쓰는솜씨가 없어서요 죄송합니다 노력하도록하겠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똥꼬가쓰랄이니오그리마
24.08.30
선생님 네이버에 '맞춤법 검사기'를 검색하시고 전문을 복사 붙여넣기 하시면 오탈자와 맞춤법이 수정되어 나옵니다. 다음부터는 수정된 글을 게시하시면 어떨까요?
침착맨대감 글쓴이
24.08.30
아 그런것도있었어요?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좀더 글좀 연습하고 올려야겠네요 불편하신것 죄송합니다
침착맨머리위수건
24.08.30
내용은 좋은데 온점 좀 찍어주세요
침착맨대감 글쓴이
24.08.30
내 진짜 죄송하네요 이런 지적질 저에게는 많이 배웁니다 글을 잘쓰려고 노력해보겠지만 쉽지않아서 죄송합니다
KyaburettA
24.08.30
너무 모라하진 마세요 열심히 노력하시는데
근데 잘하면 더 좋죠 ㅎ
천천히 빨리하세요~
침착맨대감 글쓴이
24.08.30
감사합니다 더더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글제주가 없어서 불편하다면 더 노력할께요
차돌민두짬뽕
24.08.30
덕분에 오늘 한번더 독립운동가분들을 떠올리며 그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침착맨대감 글쓴이
24.08.30
재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알찬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풍카페
24.08.30
덕분에 늘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침착맨대감 글쓴이
24.08.30
감사합니다 정말 더 알차고 더 좋은내용으로 돌아오겠습니다
bomb0
24.08.30
재밌어요 이런 글도 있고 저런 글도 있는 거죠
침착맨대감 글쓴이
24.08.30
사실 우리가 모르는 이야기도 많은데 좀더 정리하다보니 생각할수있는능력이 부족한것은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재밌게 이야기해주시고 지적질도 많이해주시면 더 보강해서 열심히 글써보겠습니다

😄유머 전체글

친일파 배정자에 간행 그리고 스파이 2부
이야기&썰
침착맨대감
·
조회수 845
·
24.09.04
오늘은 친일파 여자 1부
이야기&썰
침착맨대감
·
조회수 1054
·
24.09.03
오늘 이야기는 가끔 올리는 행성 이야기
이야기&썰
침착맨대감
·
조회수 850
·
24.09.03
따른 행적 또 모영광군의 닳은사람 2부 [허위신고 & 결과]
이야기&썰
침착맨대감
·
조회수 842
·
24.09.02
실종된 아이를 찿아라 1부 [실종]
이야기&썰
침착맨대감
·
조회수 969
·
24.09.02
잠깐만....요 1
이야기&썰
침착맨대감
·
조회수 996
·
24.09.02
헬렌켈러의 어두운 진실 4
이야기&썰
다라이왕
·
조회수 1826
·
24.09.01
이영학의 재판에 따른 결과 3부
이야기&썰
침착맨대감
·
조회수 933
·
24.09.01
이영학의 범죄 그리고 자백 2부
이야기&썰
침착맨대감
·
조회수 834
·
24.09.01
알수없는 범죄자 이야기 1부
이야기&썰
침착맨대감
·
조회수 1017
·
24.08.31
인천 계양구 놀이터 살인 사건 이야기 6
이야기&썰
침착맨대감
·
조회수 1412
·
24.08.31
현재글 뼈때리는 역사이야기 입니다 윤봉길 의사 14
이야기&썰
침착맨대감
·
조회수 1210
·
24.08.30
[삼국지 팬픽] 여포 VS 의문의 장수 1
이야기&썰
참칭맨
·
조회수 961
·
24.08.29
대한민국 개구리소년 실종사건 (확장판) 2
이야기&썰
침착맨대감
·
조회수 1234
·
24.08.29
731부대를 아십니까? 1
이야기&썰
침착맨대감
·
조회수 1163
·
24.08.28
오싹 오싹 노벨상 1
이야기&썰
푸르로닝
·
조회수 1653
·
24.08.27
독일 라이프치이 박물관에 소장중인 조선 검 3
이야기&썰
침하하
·
조회수 1210
·
24.08.27
독립운동가 윤동주 시인을 소개합니다 2
이야기&썰
침착맨대감
·
조회수 1021
·
24.08.27
못생긴 방통의 우당탕탕 반란 대작전 5
이야기&썰
즉시무료옹
·
조회수 1326
·
24.08.25
우주이야기 네번째 해왕성
이야기&썰
침착맨대감
·
조회수 1180
·
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