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때리는 역사이야기 입니다 윤봉길 의사
여러분들은 윤봉길 의사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윤봉길 의사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윤봉길 의사는 젊은 시절부터 한 어른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독립운동의 아버지 김구 선생
그전에는 김구 선생님께서 한인애국단을 설립하셨습니다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묘표(무덤의 주인 누구인지 알려주는 표지)를 뽑아옵니다
윤봉길 의사 - 아저씨 여기서 뭐 하세요?
농민 - 우리 가족무덤을 찾아야 하는데 내가 눈이 안 보여서 글을 몰라 무덤 찾아달라고 다 뽑아왔어요
묘표를 다 뽑았는데 무덤을 어떻게 찾을까요???
윤봉길 의사는 이런 무지함이 나라를 망하게 만드는구나….
이래서는 안되겠구나 해서 내가 국민을 개몽사켜야겠다라고했습니다
그렇지만 곧 계몽운동도 한 개를 느끼고 중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그때 남긴 말…
장부출가생불환 - 사나이는 한번 집을 나가면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칭다오의 세탁소에서 일하며 뜻을 펼칠 기회가 있었는데
상하이에서 보낸 김구 선생이 보낸 이봉창이라는 분이 도쿄근처에다 폭탄을 일왕에게 폭탄을 던저요
조국과 독립과 자유를 위하여 적국의 수괴를 도륙하기로 맹새한다 -아봉창-
하지만 폭탄을 터지지않았습니다 실패로 끝난 이봉창의 의거
그소식을 듣고 찾아온 윤봉길 의사
윤봉길의사 - 선생님 때를 기다렸습니다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일왕 생일파티가 열립니다
한편 상하이 사변에서 승리한 일본 상하이 사변 전승기념행사를 같이한다고 이야기들었는데
거기에 도시락 지참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도시락과 비슷한 폭탄을 만들어주시면
훙커우공원에 모인 일본장군들을 처단하겠습니다
거사날 아침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김구선생님이랑 윤봉길의사 식사를하다가 윤봉길의사는 김구선생님 시계를보고
"선생님 시계가 너무 낡았네요 제가 이거산지얼마안되는 6원짜리시계인데 저랑 바꾸어 차시죠?
김구선생님은 무슨소리야 내시계는 2원짜리 싸구려 시계네 그냥 그거좋은시계 쓰시게
선생님 제시계의시간은 이제 한시간 밖에 남지않았습니다 제시계 바꿔차시죠?
그래서 김구선생님은 눈물을 흘리요…
그리고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 지하에서 만납시다
그후 의거에 성공한 윤봉길의사
그자리에서 폭행당하고 맞고 끌려갑니다
나라의독립은 꼭 실현 되리라 믿어 마지 않으며 대한남아써 할일하고 미련없이 떠나가오 -윤봉길 의사-
그리고 꽃다운 나이에 형장의이슬 사라지게됩니다 그때나이가 25살입니다
PR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내일이면 주말이 시작되는데 일주일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사실 우리도 역사에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일반 이야기 스토리가아닌 실제 있었던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이런생각도 많이해봤습니다 우리가 만약에 윤봉길의사라면 저렇게할수있을지? 정말 말은 쉽겠지만 실현할수는없을것같습니다
오늘도 부족하고 저렴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