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신현준x)라고 아시나요? // 즐라탄 밈 모음

- 이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전 축구선수, 현 축구행정가)
- 출생: 1981-10-03(42세)
- 신체: 키 195cm 체중 95kg
- 전 스웨덴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 통산득점: 561골!!
- 출처 나무위키
즐라탄은 축구 실력도 굉장히 뛰어나지만 특유의 강한 상남자 이미지와 자신감 있는 말투들이 유명한데
그로 인해 즐라탄을 신처럼 묘사하는 웃긴 밈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웃었던 즐라탄 밈을 가져와 봤으니 횐님들도 웃고가세요.
즐라탄이 암에 걸렸다. 의사는 암세포에게 말했다.
안타깝지만.. 즐라탄입니다.
인류가 처음 불을 발견했을 때
즐라탄은 그 옆에서 시가를 피고 있었다.
즐라탄이 말했다. 불 꺼라.
우린 이걸 일식이라 부른다.
즐라탄이 갓 태어났을 때 의사들이 우렁차게 울었다.
즐라탄이 딱 한 번 운 날이 있었는데
우린 그 날을 만우절이라 부른다.
즐라탄이 실수로 공 2개를 세게 차버렸다.
우린 그것을 달이라 부른다.
즐라탄이 어릴 적 모래성을 만들었다.
우린 이걸 피라미드라고 부른다.
독감은 즐라탄 예방주사를 맞는다.
즐라탄이 학교에 지각했을 때
선생님이 혼나고 있었다.
즐라탄이 집을 떠나면서 아빠에게 말했다.
이제 네가 가장이야.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는 이유는
고개 숙여 즐라탄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함이다.
즐라탄은 죄송하면 군생활 끝난다.
전화기를 발명한 날
즐라탄에게 부재중 전화가 걸려있었다.
귀신은 자기 전에 침대 밑에 즐라탄이 있는 지 확인한다.
할머니가 즐라탄에게 말했다.
배불러요 그만 주세요.
즐라탄이 신에게 물었다.
“넌 어떻게 만들어줄까?”
즐라탄이 버스 하차벨을 누르자
버스기사가 내렸다.
즐라탄이 물에 빠졌다.
결국 물은 즐라탄에 의해 익사해버렸다.
옛날 이야기 해주세요.
할머니가 즐라탄에게 말했다.
즐라탄: 네
사회자: 즐라탄, 당신은 예언을 할 수 있나요?
오타니는 야구를 위해 태어났고, 르브론은 농구를 위해 태어났으며 축구는 즐라탄을 위해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