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인이 밭을 갈고 있었다
4
24.08.10
·
조회 1083
어느 노인이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있었다.
밭을 갈아주는데 힘을 보태주는 고마운 녀석, 황소 누렁이는
더위에 지친 것인지 요 며칠새 시름시름 앓더니
끝내 저승으로 떠나버렸다.
노인은 누렁이에 대한 애정이 깊어 정성껏 장래를 치뤄주고
묫자리를 파 무덤까지 만들어주려고
누렁이를 관에 넣고 묻어주려고 하고있던 찰나,
돌연 황건적을 토벌하러 길을 나섰다.
여기서 퀴즈~ 노인이 갑자기 황건적을 토벌하러 간 이유는 뭘까요?

소를 관에 넣었더니 관우가 되어버렸지 뭐예요~
댓글
😄유머 전체글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 특징.jpg
9
파묘가 유명해지니 생긴 일.jpg
4
남친이 차가 없어서 불편한 여자
5
??? : 나는 게임하다 여왕벌을 만났다.
5
폭탄을 해체하는 사람은 폭발물처리사, 그럼 폭탄을 만드는 사람은?
1
태양도 별 아닌가??
1
중국의 소개팅 프로
야구장에서 고기 구워먹다가 경기 끝나면 쫓겨남?
4
젠장 또 무한도전이야
충청도 자동차가 화들짝 놀라면?
2
이거 한글 같지 않음?
7
직장인의 배려.jpg
1
교수인데 그런 거 받은 적 없다고!.jpg
3
'여동생의 손편지' 가챠.jpg
4
"사형! 마라탕 사주세요!"
31
여자의 진심
24
땅 파면 팔수록 멘붕오고 있는 고고학
4
캡틴 개솝
4
탈북자가 찍어온 현재 최신 북한 영상
5
지드래곤(G-DRAGON)의 본명은?
8